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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2021.01.22 15:33 조회 수 : 64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TV로 지켜본 시청자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취임식 때보다 150만 명 이상 더 많았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지난 20일 주요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을 지켜본 시청자는 4천만 명에 육박, 2017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연설 당시의 3,830만 명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