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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비트코인 투자로 약 한 달 만에 10억 달러(약 1조 1080억원)에 달하는 평가수익을 냈다는 애널리트스의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테슬라가 전기차 판매로 거둔 이익보다 더 큰 수익을 낸 것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약 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7억2100만 달러(약 7787억원)를 벌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웨드부시 증권사의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한 달간 10억 달러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