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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두 사람은 큰 위험 없이 만날 수 있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5일(현지시간)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밤 CNN에 출연해 "두 사람이 백신을 맞았을 때 비록 위험이 제로(0)는 아니지만 극도로 낮아진다"며 "개별적으로 만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내 전문가적 판단은 내 딸이 여기 오고 싶어하고, 백신을 두 차례 맞았을 때 집으로 오도록 하겠다. 그리고 나는 딸에게 1년간 할 수 없었던 꼭 안아주기(big hug)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