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시애틀, 여분의 백신 접종 위해 대기자 받는다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2-26 18:00
조회
1188

시애틀 시장실에 따르면 매일 접종 일과가 끝날 때마다 그날 폐기해야 하는 백신의 여분량이 조금씩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시는 이러한 백신의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여분의 백신에 대해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대기자 명단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대기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준은, 코로나 확진비율이 높은 ZIP코드에 거주지를 두고 있으며 아직까지 1회 접종을 받지 못한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모든 코로나 백신과 마찬가지로 이 접종도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대기자들은 당일 사용되고 남은 양을 빨리 접종해야 하는 만큼 속도가 생명이므로, 이번 대기자 명단을 관리하는 시애틀 소방팀과 즉시 협력해야 한다. 


 


시애틀 시장실은 공식 SNS를 통해 "@Seattle Fire 모바일 예방접종 팀에서 매일 접종하고 남은 2-3 도즈에 대해 대기 가입자 명단을 받고 있다. 시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공급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격이 되는 사람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 Sign Up: https://t.co/ZTBNOskHW"고 발표했다.


 


그러나 시애틀 시는, 이러한 대기자 명단을 통한 당일 접종이 백신 접종 약속을 잡으려는 주된 방법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워싱턴 주정부는 다음주 28개의 백신이 워싱턴 주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는 과거의 양보다 훨씬 많은 것이므로 골고루 많은 사람들에게 접종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고 알렸다. 코웨이


 


워싱턴 주는 의현재 43만1711명이 백신을 맞았는데 이는 주 전체 인구의 약 5.7%에 해당한다.


 


copyright@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40

New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테슬라 주가 시간외 13%↑

KReporter | 09:11 | 추천 0 | 조회 90
KReporter 09:11 0 90
39239

New 형사 재판 본격화에…미 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KReporter | 09:10 | 추천 0 | 조회 56
KReporter 09:10 0 56
39238

New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KReporter | 09:09 | 추천 0 | 조회 42
KReporter 09:09 0 42
39237

New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KReporter | 09:07 | 추천 0 | 조회 30
KReporter 09:07 0 30
39236

New 워싱턴주 한인, 아내 생매장 시도 혐의로 징역 13년 선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33
KReporter 2024.04.23 0 533
39235

시애틀, 아이 맡기는 비용 상승에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 관두는 부모↑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389
KReporter 2024.04.23 0 389
39234

워싱턴주 주립공원, 캠핑 및 보트 이용료 인상 예정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8
KReporter 2024.04.23 0 208
39233

워싱턴주 학생들, 친팔레스타인 시위 위해 단체 수업 거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46
KReporter 2024.04.23 0 146
39232

타코마-스패너웨이 통근 20분 단축, 신규 버스노선 개통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47
KReporter 2024.04.23 0 147
39231

레드몬드 숲에서 버섯 채집 중 인간 유해 발견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347
KReporter 2024.04.23 0 347
39230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다시 5% 넘나?…"쉽지 않을 것"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71
KReporter 2024.04.23 0 171
39229

고개 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옵션시장서 "20% 확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78
KReporter 2024.04.23 0 178
39228

"중국, 미국 제재에도 제3자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 확보"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86
KReporter 2024.04.23 0 86
39227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의료정보 공개 금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5
KReporter 2024.04.23 0 45
39226

소고기 다짐육 대장균 양성 반응…미국 전역으로 유통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61
KReporter 2024.04.22 0 361
39225

WA 여성, 106번째 생일 축하…장수 비결로 ‘친절함’ 꼽아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87
KReporter 2024.04.22 0 187
39224

미국 대법원, 노숙자 '야외 취침' 금지 여부 심의 예정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79
KReporter 2024.04.22 0 279
39223

시애틀 비컨힐 주택가 권총강도 배회…경찰 출동하자 도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77
KReporter 2024.04.22 0 277
39222

어번 머클슛 카지노 무작위 칼부림, 피해자 목 찔려 사망

KReporter | 2024.04.22 | 추천 1 | 조회 418
KReporter 2024.04.22 1 418
39221

"바이든, 미국인과 결혼한 불법입국자의 합법 체류 허용 검토"

KReporter | 2024.04.22 | 추천 1 | 조회 469
KReporter 2024.04.22 1 469
39220

운용자산 은행의 2배…미국 금융시장 지배자로 떠오른 자산운용사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22
KReporter 2024.04.22 0 122
39219

'다양성' 지우는 미국 기업들…"'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여파"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79
KReporter 2024.04.22 0 179
39218

테슬라 주가 장초반 또 4%↓…7거래일 연속 약세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88
KReporter 2024.04.22 0 88
39217

시애틀, 앞으로 더 따뜻한 봄 날씨 예상, 최고기온 70도 초반↑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34
KReporter 2024.04.19 0 734
39216

노스시애틀 은행강도 '극적 증가'...일주일에 한 번 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63
KReporter 2024.04.19 0 763
39215

렌톤 경찰관 사인업 보너스 역대 최대…4만 달러 내걸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387
KReporter 2024.04.19 0 387
39214

피어스 카운티 초등 남교사,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213
KReporter 2024.04.19 0 213
39213

킹카운티 남성, 도로 분노 총격으로 7년 6개월 징역형 선고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384
KReporter 2024.04.19 0 384
39212

구글, 'AI 개발에 속도' 딥마인드와 리서치 조직 합쳐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170
KReporter 2024.04.19 0 170
39211

이스라엘, 엿새만에 이란에 재보복…5차 중동전쟁 일촉즉발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214
KReporter 2024.04.19 0 214
39210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472
KReporter 2024.04.19 0 472
39209

S&P 500 지수 장중 5,000선 하회…6거래일 연속 약세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4
KReporter 2024.04.19 0 74
39208

'선거사기' 주장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94
KReporter 2024.04.19 0 94
39207

온라인 쇼핑몰 영오션, 한국산 김치 판매 시작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580
KReporter 2024.04.18 0 580
39206

"6월부터 워싱턴주서 스티로폼 테이크아웃 용기 사용 금지"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068
KReporter 2024.04.18 0 1068
39205

SR 520 교량 통행료 10% 인상에 대중의견 수렴 진행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32
KReporter 2024.04.18 0 132
39204

경치 좋은 노스 캐스케이드 고속도로, 이번 주 재개통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263
KReporter 2024.04.18 0 263
39203

WA, 시택 공항 고속도로 점거한 시위대에 중죄 적용 모색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200
KReporter 2024.04.18 0 200
39202

터퀼라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 총격, 아동성범죄 용의자 사망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216
KReporter 2024.04.18 0 216
39201

3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대비 4.3%↓…대출금리 반등 여파

KReporter | 2024.04.18 | 추천 1 | 조회 185
KReporter 2024.04.18 1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