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시애틀, 여분의 백신 접종 위해 대기자 받는다

Author
KReporter
Date
2021-02-26 18:00
Views
1319

시애틀 시장실에 따르면 매일 접종 일과가 끝날 때마다 그날 폐기해야 하는 백신의 여분량이 조금씩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시는 이러한 백신의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여분의 백신에 대해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대기자 명단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대기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준은, 코로나 확진비율이 높은 ZIP코드에 거주지를 두고 있으며 아직까지 1회 접종을 받지 못한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모든 코로나 백신과 마찬가지로 이 접종도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대기자들은 당일 사용되고 남은 양을 빨리 접종해야 하는 만큼 속도가 생명이므로, 이번 대기자 명단을 관리하는 시애틀 소방팀과 즉시 협력해야 한다. 


 


시애틀 시장실은 공식 SNS를 통해 "@Seattle Fire 모바일 예방접종 팀에서 매일 접종하고 남은 2-3 도즈에 대해 대기 가입자 명단을 받고 있다. 시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공급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격이 되는 사람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 Sign Up: https://t.co/ZTBNOskHW"고 발표했다.


 


그러나 시애틀 시는, 이러한 대기자 명단을 통한 당일 접종이 백신 접종 약속을 잡으려는 주된 방법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워싱턴 주정부는 다음주 28개의 백신이 워싱턴 주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는 과거의 양보다 훨씬 많은 것이므로 골고루 많은 사람들에게 접종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고 알렸다. 코웨이


 


워싱턴 주는 의현재 43만1711명이 백신을 맞았는데 이는 주 전체 인구의 약 5.7%에 해당한다.


 


copyright@KSEATTLE.com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2607

New 워싱턴 휘발유값 ‘전국 최고’…캘리포니아 제치고 1위

KReporter | 10:01 | Votes 0 | Views 89
KReporter 10:01 0 89
42606

New 팬데믹 이후 5년, 미국 집값 50% 폭등…주택 부담 ‘역대급’

KReporter | 09:59 | Votes 0 | Views 99
KReporter 09:59 0 99
42605

New 시애틀 이번 주 기온 급등…산불 위험 다시 높아져

KReporter | 09:58 | Votes 0 | Views 83
KReporter 09:58 0 83
42604

New 워싱턴주 ‘트랜스젠더 스포츠 금지·학부모 권리법’ 입법 청원 추진

KReporter | 09:54 | Votes 0 | Views 67
KReporter 09:54 0 67
42603

New 시애틀 비컨힐 주택가 대형 화재…4채 피해, 주민·소방관 부상

KReporter | 09:51 | Votes 0 | Views 60
KReporter 09:51 0 60
42602

New 트럼프 "해외기업 투자 위축 원치않아…미국인들 훈련시켜주길"

KReporter | 07:11 | Votes 0 | Views 73
KReporter 07:11 0 73
42601

New "다 쫓아내겠다면서"…트럼프 이민규제 뒷걸음에 지지층 분노

KReporter | 07:10 | Votes 0 | Views 161
KReporter 07:10 0 161
42600

New 트럼프 관세 부메랑…美기업들, 비용·불확실성 증가에 채용중단

KReporter | 07:10 | Votes 0 | Views 79
KReporter 07:10 0 79
42599

New 美中, 틱톡 매각 큰 틀 합의…베선트 "미국이 통제하게 될 것"

KReporter | 07:09 | Votes 0 | Views 33
KReporter 07:09 0 33
42598

한국 1인당 GDP, 당장 올해부터 대만에 따라잡힌다

KReporter2 | 2025.09.13 | Votes 0 | Views 198
KReporter2 2025.09.13 0 198
42597

시애틀 T-모바일 파크, 9월 13일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열린다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404
KReporter 2025.09.12 0 404
42596

미국, 사회보장·세금환급 등 종이수표 곧 중단…직접입금 전환해야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665
KReporter 2025.09.12 0 665
42595

워싱턴주 단풍, 9월 조기 물든다...절정 시기 앞당겨진 명소 5곳 추천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698
KReporter 2025.09.12 0 698
42594

시애틀 임대난 심화 전망…공급 둔화에 렌트 상승 불가피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485
KReporter 2025.09.12 0 485
42593

이민자 추방 가속에 노동력 위기…농작물 썩고 건설현장 멈춰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691
KReporter 2025.09.12 0 691
42592

시애틀 물가 또 상승…미국 평균과 보조 맞춰 ‘생활비 압박’ 심화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268
KReporter 2025.09.12 0 268
42591

이민자 없으면 미국 인구도 2031년부터 감소 시작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275
KReporter 2025.09.12 0 275
42590

미국 9월 소비자심리 두달 연속 악화…인플레·경기 우려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117
KReporter 2025.09.12 0 117
42589

트럼프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22세男 타일러 로빈슨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189
KReporter 2025.09.12 0 189
42588

트럼프 "푸틴에 대한 인내심 바닥나는 중…제재·관세로 압박"

KReporter | 2025.09.12 | Votes 0 | Views 76
KReporter 2025.09.12 0 76
42587

美국무 부장관 "찰리 커크 피살 정당화하는 외국인에 조치"

KReporter2 | 2025.09.11 | Votes 0 | Views 191
KReporter2 2025.09.11 0 191
42586

집에서 즐기는 고퀄리티 해산물! Young Ocean 온라인 스토어 새 도메인 안내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469
KReporter 2025.09.11 0 469
42585

58세, 401(k)에 68만 달러…"Roth 전환이 합리적일까?"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625
KReporter 2025.09.11 0 625
42584

미국 집값·대출금리·보험료 동반 상승…‘내 집 마련’ 더 멀어졌다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591
KReporter 2025.09.11 0 591
42583

시애틀, 인종별 소득격차 미 상위권…아시아계, 흑인 가구의 2.2배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371
KReporter 2025.09.11 0 371
42582

관광객들 ‘막차’ 잡기 분주…서북미 명소 크레이터 레이크, 3년간 접근 차단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370
KReporter 2025.09.11 0 370
42581

워싱턴주 유권자 데이터 요구한 미 법무부…주정부 “목적 밝히라” 반발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208
KReporter 2025.09.11 0 208
42580

에드먼즈 경찰 사칭 남성 체포…수개월간 실제 경찰 행세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207
KReporter 2025.09.11 0 207
42579

美 구금 한국인 석방…전세기 탑승위해 공항으로 출발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189
KReporter 2025.09.11 0 189
42578

'29년 만의 파업' 보잉 방산 노조, 잠정 합의안 도출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112
KReporter 2025.09.11 0 112
42577

美우파 활동가 잔혹 암살 장면 SNS에…순식간에 1천만명 봤다

KReporter | 2025.09.11 | Votes 0 | Views 200
KReporter 2025.09.11 0 200
42576

알래스카 항공, 미국-서울노선 3일간 1+1 특가 진행

KReporter2 | 2025.09.10 | Votes 0 | Views 701
KReporter2 2025.09.10 0 701
42575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직항 40만원대에 판매

KReporter2 | 2025.09.10 | Votes 0 | Views 385
KReporter2 2025.09.10 0 385
42574

2025 세계 최고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2위 아메리칸·3위 알래스카

KReporter | 2025.09.10 | Votes 0 | Views 345
KReporter 2025.09.10 0 345
42573

2026 월드컵 티켓 예매 시작…시애틀 경기, 최저 60달러부터

KReporter | 2025.09.10 | Votes 0 | Views 1043
KReporter 2025.09.10 0 1043
42572

2025년 미국 일광절약시간제 이례적으로 조기 종료

KReporter | 2025.09.10 | Votes 0 | Views 949
KReporter 2025.09.10 0 949
42571

3번이나 털린 시애틀 담배가게…업주 결국 총 들었다

KReporter | 2025.09.10 | Votes 0 | Views 490
KReporter 2025.09.10 0 490
42570

워싱턴주 도서관 해킹…3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번져

KReporter | 2025.09.10 | Votes 0 | Views 167
KReporter 2025.09.10 0 167
42569

시애틀 I-5 세미트럭 후륜 난간 위 걸려…도로 일시 폐쇄

KReporter | 2025.09.10 | Votes 0 | Views 256
KReporter 2025.09.10 0 256
42568

'방미' 외교장관 "최단시간내 美구금 국민 구출해낼 것"

KReporter | 2025.09.10 | Votes 0 | Views 119
KReporter 2025.09.10 0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