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도로 유지 보수에만 150달러 필요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4-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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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워싱턴 주정부가 새로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면, 워싱턴 주는 도로, 다리를 비롯한 교량, 페리 여객선을 위한 항구 등을 '최소한의 수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 거의 150달러 가량을 지출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용은 현재 보존 비용의 2배에 달하는데, 주 교통부는 이를 도로의 수명을 연장하는 계획된 보수일 뿐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것은 도로의 홀 같은 구멍을 메우는 작업같이 임시적인 것은 포함되지 않았다.
주 의원들이 제안한 교통수단 모두에서 보존 자금이 증가하게 될 것이며 이는 100억 달러에서 220억 달러에 이르는 규모다.
주 정부는 이에 필요한 돈은 주로 연료세나 탄소세금을 통해 거둬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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