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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황과, 시위가 계속되는 다운타운, 급증한 노숙자의 숫자까지.. 시애틀의 최근 이미지는 거칠고 험악한 모습이 되었다. 특히 보수 언론에 의해 그러하다.

 

한동한 폭스 뉴스의 숀 해티니는 시애틀에 관한 어떤 보도를 할 때마다 ‘CRAZYTOWN’ 이라는 말을 붙였다. 또 다른 보수 언론들은 시애틀에 관한 뉴스를 전할 때마다 "한 때 호황을 누렸던", "근근히 생명을 유지하는"등의 묘사를 하기도 했다.

 

1년 전 시애틀 다운타운 협회가 “the heart of our city is quiet,”라는 주제로 시애틀 다운타운의 상점이 판자로 둘러쌓인 영상을 올렸을 때 유튜브 조회수는 49만 6천선을 기록했다. 지난 달 "the heart of Seattle is open,”라는 주제로 과거의 영상 속 분위기를 뒤집으려 시도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였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불과 4,300건 뿐이다. 이는 기존의 어두침침한 분위기의 시애틀을 보여준 영상의 100분의 1도 안되는 수치이다.

 

 현재 북부 인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인 스파이스 박스의 공동 설립자인 Navjit Singh은, "코로나가 창궐하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번창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이 오히려 기회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애틀의 많은 사업체들이 문을 닫았지만, 강조되지 않은 것은 동시에 수많은 새로운 비지니스 어플리케이션이 급증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워싱턴 주의 경우,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신청이 2021년 첫 3개월 동안 1년 전에 비해 41% 증가했다.

 

이번 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the broader doomsday predictions about urban neighborhoods never came to pass,"라고 보도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대유행과 폭동에도 불구하고 시애틀의 캐피톨 언덕에 문을 연 많은 다른 새로운 사업들, 식당, 멕시코 초콜릿 가게, 맥주를 파는 신문 가판대 등을 집중 조명했다. 거의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시애틀 다운타운 역시 예상치 못한 삶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반쯤 버려진 시애틀 다운타운의 메이시스 빌딩이 거의 6억 달러에 매입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주 로펌과 자산관리회사를 포함한 일부 기업들이 시애틀 다운타운의 새로운 레이니어 스퀘어 타워에 다량의 층을 임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i Se Ho

 

심각하게 코로나 팬데믹은 시애틀을 수많은 방법으로 시험해 왔다. 그것은 최악의 기존 상황을 악화시켰고, 이제 도시는 수많은 도시 수리를 해야 한다.

 

우울한 역병의 해에 대한 덜 알려진 이야기 중 하나는 해당 시기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미친 희망적인 몽상가라는 것이다. 시애틀에 대한 희망도 여전하다. 봄을 맞아 합판을 뜯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애틀 다운타운의 수많은 상점이 있다. 과연 보수 언론이 평가 절하하듯이 시애틀이 Crazytown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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