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콰에서 이틀 만에 두번의 화재로 건물 지붕 와르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5-13 17:51
조회
467
사진 출처 : King 5
이사콰에 위치한 The Egg & Us에서 화요일 오후에 화재가 발생하여 진압 처리를 완료했지만, 하루 뒤인 수요일 오전에 다시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해당 건물의 지붕은 완전히 무너졌다.
최초 신고는 화요일 오후 3시 45분쯤 접수되었으며 길맨 빌리지의 The Egg & Us에서 불이 났다는 것이었다.
소방 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건물의 일부가 화재로 소실되어 있었고 대원들은 오후 4시가 지난 시간까지 화재를 진압하고 밤새 경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
해당 식당은 코로나 이전에 직원수만 40명에 달하던 지역의 유명 레스토랑이었다.
수요일 오전에 발생한 두 번째 화재로 건물의 지붕은 전부 내려 앉았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레스토랑은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식당 내부를 수리하고 재오픈 할 것이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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