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프 케이크 최강자 레이디M, 버츄얼 부티크로 시애틀에 상륙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5-14 21:35
조회
675
크레이프 케이크의 1인자로 유명한 Lady M에서 이번 주, 다양한 케익을 주문하면 현관 앞까지 바로 배달하는 '버츄얼 부티크' 케이크 제품을 시애틀에서 출시했다.
현재는 세 가지 종류만 구입할 수 있지만 앞으로 메뉴는 더 추가될 계획이다.
이번 시애틀에서 출시되는 크레이프 케이크는 20겹의 프렌치 크레페와 크림이 번갈아 들어가게 된다. 이 회사는 일본의 말차, 프랑스의 초콜릿 등 고급의 생산업체로부터 원재료를 공급받는다.
6인치 케이크는 개당 60.50 달러이다. 이 회사는 타사 배송 플랫폼인 차우버스를 통해 케이크를 배송하며 배송 날짜는 지정이 가능하다.
레이디 M은 현재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뉴욕을 포함한 전 세계 40개 도시와 상하이와 홍콩과 같은 국제 허브에서 이용 가능하다. 시애틀에서는 2017년부터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식사 제한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시애틀에서는 가상 레스토랑을 통해 주문을 받는 소매 음식점의 비율이 늘었다. 유명 요리사 가이 피에리 역시 2월에 배달 전용 가상 키친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레이디 M의 가상 케이크 부티크가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문은 다음에서 가능하다. https://www.ladym.com/
모든 사진 출처 : Lady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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