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 Pink' 캠페인, '핑크색 우유 사고 유방암 퇴치 돕자'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5-17 17:16
조회
389
시애틀 주변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우유 농장인 스키스 브라더스에서 5월 한달 간 핑크색 우유를 출시한다.
이 캠페인은 5월 한달만 가능하며 고객이 1쿼트의 핑크색 우유를 주문할 때 마다 스미스 브라더스는 1달러를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미스 브라더스의 사장은, 암은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으며 자신 역시 11살 때 암으로 할머니를 여의었기 때문에 암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프레드 허친슨 연구센터는 스미스 브라더스 드링크 핑크 캠페인으로부터 95,000달러 이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이 캠페인의 올해 목표는 여기에 25,000달러를 더 보태는 것이다. 조성된 기금은 암을 예방하거나 식이요법, 운동을 통해 암을 퇴치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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