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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한 하드웨어 스토어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두고 직원과 손님간의 폭력 사태가 일어났다.

 

이번 사건은 휴대전화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속에서는 Bobby Dixon이라는 한 남성이 친구와 함께 가게에 들어가려다가 야구 방망이를 든 직원과 문 앞에서 마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영상에는 어떤 이유인지 직원과 두 남성이 주먹다짐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딕슨 측은, "살면서 그런 무기를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매우 두려웠고 거의 전투급이었다. 벗어나려고 노력했지만 직원들인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밝혔다.

 

딕슨에 따르면, 자신과 친구가 일요일에 나사못을 사기 위해 가게에 들어갔고, 가게 안에서 마스클 착용해야 한다는 안내문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친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직원들은 즉시 친구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가게를 벗어날 것을 요구했다. 그의 친구는 완전한 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겠다고 했고, 직원들은 백신 접종을 마쳤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 매장 정책이라고 알렸다. 이러한 대화가 오고가는 중에 상황이 순식간에 험악해진 것으로 파악된다. 김선영 변호사

 

딕슨과 친구는 욕설을 퍼붓는 상황을 끝내고 싶은 마음에 가게 밖으로 나가기로 결정했지만, 직원들의 모욕적인 언사와 행동에 불만을 느껴 지배인에게 항의하기로 하고 다시 가게 진입을 시도했다. 이 때 문 앞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덤비는 직원을 맞닥뜨린 것이다. 

 

해당 하드웨어 스토어는 에이스 하드웨어이며,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경찰서에는 이번 사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된 상태이고, 형사들은 상반된 두 가지 주장에 대해 진실을 가려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과 대치한 직원은 두 고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딕슨은 친구만 착용하지 않고 자신은 마스크를 가게 안에서 썼다고 말했지만, 휴대 전화 속 영상에서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또한 가게의 직원은 '두' 남성에게 모두 폭력을 당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영상 속에서 그는 딕슨 한 명하고만 몸싸움을 하는 모습만이 나올 뿐이다.

 

딕슨 측은, 자신만큼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고객 서비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무례하게 군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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