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 'zoo doo' 복권 진행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6-15 20:45
조회
498

Dan Corum, the compost/recycling coordinator for Woodland Park Zoo who is better known as


사진 출처 : Grant M. Haller/Seattle Post-Intelligencer


 


시애틀에서 또 다른 복권 당첨 행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번 복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는 것은 아니다.


 


시애틀의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은 매년 여름 페셜 페스트 퇴비 프로그램을 열었고, 이 지역의 정원 애호가들에게 태평양 북서부에서 가장 특별한 비료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Ki Se Ho


 


Zoo Doo는 tapirs, 산양, 코뿔소, 하마, 기린, 얼룩말과 같은 동물원의 초식동물이 생산한 배설물이다. 고농축성 물질은 토양의 수분과 영양소 보존을 강화하여 토양의 질감을 개선한다. 우드랜드 파크에 따르면, 해당 퇴비는 완전히 유기적인 토양 개조로 채소와 annuals 식물에 가장 잘 작동한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이 여름에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민들은 이 비료를 구입하기 위해 7월 9일까지 동물원의 lottery system에 등록해야 한다. 양은 10갤런에서 최대 100갤런 까지이다. 1인당 1대의 트럭 적재량으로 제한되며 이러한 비옥한 비료의 배급은 7월 24-25에 진행될 예정이다.


 


동물원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가드닝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생태계와 자연 보호를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우드랜드 동물원은 매년 약 500톤의 동물 폐기물을 퇴비화하여 12만 5천 달러의 처리 비용을 절약한다. 우드랜드 측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 자원 관리에 대한 폐쇄 루프 접근 방식을 보여주겠다는 동물원의 목표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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