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처음으로 시애틀 부근에서 ‘살인 말벌’ 발견
Author
KReporter2
Date
2021-06-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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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처음으로 미국에서 보도된 아시아 거대 말벌은 메리스빌, 워싱턴의 한 거주자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살인 말벌’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죽은 곤충은 보통 때보다 일찍 출현한 점을 보았을 때 전 시즌에 나타났다가 지금까지 발견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아시아 거대 말벌은 단백질을 얻기 위해 벌집을 공격하는 침입종이다. 2019년에 미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 장수말벌은 몇 마리서 수 시간 만에 꿀벌 집 하나를 초토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장수말벌 수십 마리가 꿀벌 약 3만 마리를 몇 시간 안에 몰살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시아 거대 말벌은 2019년에 미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장수말벌은 위협을 느꼈을 때만 사람과 동물을 공격하지만, 쏘이게 되면 꿀벌에 쏘였을 때 보다 더 독성이 강하며 상처를 남길 수 있다.
2020년에는 캐나다 국경근처 워싱턴 주에 발견되었던 아시안 거대 말벌의 벌집을 근절하였지만 과학자들은 아마도 더 많은 벌집들이 남아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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