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캐나다에서는 백신 접종 수를 늘리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필수 업무를 제외한 여행에 대한 제한은 7월 21일까지 연장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국경을 열어달라는 전화가 쇄도하지만 현재 20% 미만의 캐나다인만이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여전히 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1차 접종 75% 완료 그리고 2차 접종 최소 20% 완료의 목표치를 도달해야만 제한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필수 업무를 제외한 여행객들에 대한 미국과 캐나다 국경 폐쇄는 2020년 3월에 발표되었으며 그 이후로 매달 연장되었다.

 

캐나다 정부는 7월 말까지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시민 중 80%를 접종 할 수 있는 충분한 백신이 배달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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