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부터 에버렛 출발은 오직 알라스카 항공만 가능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7-2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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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부터 에버렛의 페인 필드에서 출발하는 항공사는 단 하나가 될 예정이다.
공항 관계자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올 10월 페인 필드에서 서비스를 중단하며 알라스카 항공만이 단독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는 원래 에버렛에서 샌프란시스코와 덴버 두 도시를 비행했지만 작년부터 샌프란시스코행을 중단했으며 덴버행은 10월 5일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알라스카 항공은 올가을까지 매일 13편의 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봄까지 매일 18편의 직항을 운영할 계획이다. 9월 8일까지 에버렛에서는 7개의 목적지(라스베이거스, 오렌지 카운티, 피닉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보이시, 스포캔)로 매일 11회의 항공편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7일부터는 팜스프링스행을, 11월 19일에는 애리조나주의 투손행 항공편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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