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주택 시장 상승 곡선 꺽이는 초기 증상 보여줘, 계속 하락할 가능성은?
시애틀 지역 부동산 시장이 냉각의 초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진단함에 따라 시애틀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많은 사람들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또한 이것이 "복잡한" 쿨다운이라고 말한다. 이는 구매자가 작년보다 여전히 더 많은 주택 구입 비용을 지불할 것이기 때문이다. Northwest Multiple Listing Service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피어스 카운티에서 19%, 킹 카운티에서 14% 상승했다. 시애틀 동쪽편인 Eastside 지역에서는 가격이 24% 상승하여 냉각 조짐을 보여도 형성된 주택 가격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게 사실이다.
여전히 주택가격은 상당히 높아 보이지만, 7월에 본 것과 비교하면 가격은 King과 Snohomish 카운티에서 1-2% 하락했으며 전체 중간 가격 하락은 $10,000 이다. 그리고 가격뿐만이 아니다. 재고 및 클로징한 주택수도 7월보다 감소했다.
Jon Bye & Associates의 Jon Bye는 이러한 주택가격의 완만화로 구매자가 많은 돈을 절약할 수는 없지만 셀러마켓에 치우쳤던 부당한 관행을 테이블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공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주택 검사를 하는 것등에 대해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주택 낙찰을 받기 위해 포기를 해야 했던 부분들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Bye 는 말했는데 자신의 클라이언트중 50%가 낙찰을 받기 위해 작년에 주택 검사를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전에는 10개의 제안이 있을 때 그 중 6~8개의 제안은 정상적인 범위 였으며, 그런 다음 두 명의 사람이 매매 가격을 높에 제안하며 가격이 정말 높게 올라가는 경향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 지난 1~2년 동안 익숙해진 것만큼 그런 경우를 많이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Bye는 말했다.
Bye는 하락이 다소 계절적이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이 주택 시장이 주춤해지면 곧바로 다시 뛰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계속해서 매년 19~25%의 주택ㄹ 가격 인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우리 지역에서 주택 소유의 가치를 높이 보고 있다."라고 Bye는 전했다. 그는 또한 초기 안정화 징후에도 불구하고 매매 주택이 팔리는 기간이 여전히 평균 5~7일로 빨리 팔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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