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값이 계속 오르는 이유...

KReporter2 2021.09.16 20:07 조회 수 : 1203

웹사이트  

팬데믹 이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 얼마나 많이 이동했는지 또는 어떻게 포장되었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 지난 18개월 동안 식료품 가격 상승을 "난기류와 변동성." “전례 없는 시간.” 등의 문구로 표현하고 있으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공급망 붕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 생산자는 식량자원 부족, 병목 현상, 운송, 날씨 및 노동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식품 가격을 상승시켰다. 지난 달 도매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2020년 8월부터 8.3% 증가했다고 노동부가 금요일 보고했다. 이는 2010년 수치를 계산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이다. 이 가격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은 작년보다 5.9%,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 7월 가격보다 14.7% 상승했다. 화요일 노동통계국은 8월 전체 식품 가격이 최근 몇 달 동안 더 크게 오른 후 7월에 비해 0.4% 추가 인상되었다고 보고했다.

 

미국 최대 식품 유통업체 중 하나인 Sysco에 따르면 가장 최근 분기 보고서에서 10.2%의 식품 인플레이션을 보고하였으며, 이는 레스토랑과 고객에게 차례로 전달는 구조다. 세계 최대 식품 회사 중 하나인 ConAgra Foods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David Marberger는 "역사는 산업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투입 비용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때 시장에서 가격 조정이 더 수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환경입니다."

 

미국농업국연맹(American Farm Bureau Federation)의 경제학자 셸비 스웨인 마이어스(Shelby Swain Myers)는 팬데믹 기간 동안 소비자 구매의 급증 및 지연과 함께 다양한 산업의 폐쇄 및 재개장이 "아코디언 효과"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해운은 항구에서 계속해서 정체되고 있다. “Long Beach(캘리포니아)의 항구에 도착하기까지 거의 7일이 소요되며 항시 42척의 배가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거래되는 상품의 약 80%가 컨테이너를 통해 이동한다. 컨테이너 운임자체가 올랐다. 캔자스에 있는 로봇 공학 및 물류 자동화 회사인 Kuecker Pulse Integration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Brittain Ladd에 따르면 작년에 40피트 강철 컨테이너 운임이 1,920달러였으나 이제는 컨테이너당 14,000달러 이상으로 비싸졌다.

 

공급망의 붕괴와 지연외에도 음식물 포장재료의 부족도 식료품 가격 고공행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는 팬데믹 기간에 육류 등에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 지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KSEATTLE.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580 아시아 여행의 허브로서 시애틀 위상 높아져 KReporter2 2021.10.22 503
32579 성희롱 당한 특수교육학생에게 50만불 배상 판결 KReporter2 2021.10.22 148
32578 시애틀의 우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KReporter2 2021.10.22 663
32577 열악한 아파트 관리에 항의하는 세입자들 KReporter2 2021.10.22 333
32576 할로윈 장식까지 부수고 다니는 기물파손자들 KReporter2 2021.10.22 238
32575 What the ‘whale’? 시애틀 앞바다 기록적인 혹등고래 베이비붐 KReporter2 2021.10.22 305
32574 볼보, 에어백의 심각한 결함으로 총 50만대 이상 리콜 KReporter2 2021.10.22 112
32573 배우 알렉 볼드윈, 소품용 총 오발로 촬영감독 사망 KReporter2 2021.10.22 169
32572 시애틀 학생들, 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 비행사와 화면으로 얘기하다. KReporter2 2021.10.21 242
32571 10월 세번째 목요일은 지진대비 훈련하는 날 KReporter2 2021.10.21 150
32570 백신증명 지침 실시중인 킹카운티 사업체들 KReporter2 2021.10.21 327
32569 일손 부족한 대학구내식당, 교수도 식당봉사 나서야할 듯 KReporter2 2021.10.21 192
32568 노스 시애틀 오로라 애비뉴 인근, 성매매업 증가로 지역주민들 경찰강화 요청 KReporter2 2021.10.21 305
32567 동물원 탈출에 실패한 레드 팬더, 다시 돌아와 KReporter2 2021.10.21 140
32566 트럼프의 소셜미디어 회사, 출범 임박 KReporter2 2021.10.21 141
32565 Climate Pledge Arena 드디어 완공, 콜드플레이 오프닝 공연 KReporter2 2021.10.21 104
32564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중 시애틀 6위 차지 KReporter2 2021.10.20 624
32563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한 “폭탄 사이클론” 다음주까지 연속으로 시애틀 강타 KReporter2 2021.10.20 893
32562 FDA, 모더나와 존슨앤존슨 부스터접종 허용, 혼합 접종도 오케이 KReporter2 2021.10.20 259
32561 요리사 로봇 'Flippy', 쇼어라인 햄버거 집에 채용되다 KReporter2 2021.10.20 309
32560 아침에 앰버경보가 울린 이유 KReporter2 2021.10.20 738
32559 스크림 마스크 쓴 강도들, 총 겨누고 미용실 털어 KReporter2 2021.10.20 435
32558 시애틀 다운타운 자율주행차량 테스트에 안전문제 제기 KReporter2 2021.10.20 85
32557 에드먼즈의 한 학교 코비드건수 증가로 다시 원격수업, 다른 학군은? KReporter2 2021.10.20 167
32556 11월 7일 오전 2시 서머타임 해제, 시계 뒤로 1시간 돌려야해 KReporter2 2021.10.19 543
32555 시애틀 공립학교들 백신의무 명령 99% 준수 KReporter2 2021.10.19 117
32554 폭염으로 피해입은 농부들, 연방 재난구호자금 받을 수 있어 KReporter2 2021.10.19 99
32553 올림피아 인근, 폭탄 위협으로 주민들 대피 KReporter2 2021.10.19 172
32552 장물 불법 밀거래죄로 체포된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상점주인 KReporter2 2021.10.19 414
32551 아마존 분류센터, Fife의 인디언부족 부지에 지어질 예정 KReporter2 2021.10.19 333
32550 성추행 당하는 여성을 보고도 핸드폰만 쳐다본 열차 승객들 KReporter2 2021.10.19 419
32549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잡힌 남성, 무려 7가지 혐의로 기소 KReporter2 2021.10.19 155
32548 북캘리포니아 가정집에서 독사 90마리 발견 KReporter2 2021.10.18 678
32547 스노호미쉬 카운티 도로에서 차량 굴러 떨어진 7명 구조 KReporter2 2021.10.18 302
32546 매일 다른 테마로 장식되는 해골친구를 구경하세요 KReporter2 2021.10.18 170
32545 베이징 동계올림픽 점화식에 난입한 인권운동가들 KReporter2 2021.10.18 126
32544 퓨알럽 시, 올겨울 식당 야외테라스 공간조성 지원 KReporter2 2021.10.18 105
32543 차이나 타운 총격 용의자, 경찰에 자수 KReporter2 2021.10.18 245
32542 패틴슨의 “더 배트맨” 예고편 공개 KReporter2 2021.10.18 95
32541 COVID-19 합병증으로 숨진 콜린 파월의 사례를 통해 본 돌파감염의 우려 KReporter2 2021.10.18 268
32540 유색인종 학생의 소외문제로 할로윈퍼레이드 취소한 프리몬트의 초등학교 KReporter2 2021.10.15 565
32539 원래용량의 절반으로 단일접종하는 모더나 부스터샷, 승인 기다리는 중 KReporter2 2021.10.15 604
32538 모기지 이자율 점프하다 KReporter2 2021.10.15 1432
32537 시애틀 시, 72시간 주차규칙 강화 시행 KReporter2 2021.10.15 388
32536 월링포드, “국가 사적지”로의 지정에 한발 다가가 KReporter2 2021.10.15 144
32535 I-5 북쪽 다섯 개 휴게소, 관리문제로 금요일부터 패쇄 KReporter2 2021.10.15 265
32534 경찰, 퀸앤 모텔에서 불법약물과 강아지들 발견 KReporter2 2021.10.15 263
32533 아마존 프레쉬와 코스코 쇼핑을 이제 오로라 애버뉴에서 KReporter2 2021.10.15 521
32532 일주일 새 타코마 4개 은행 턴 강도, 결국 쇠고랑 차 KReporter2 2021.10.14 764
32531 켄트의 “Carpinito Farm” 북미 최고의 호박농장 중 한 곳으로 선정돼 KReporter2 2021.10.14 316
32530 9월, 미국 사망원인 2위인 COVID-19, 1위는? KReporter2 2021.10.14 825
32529 시애틀 여러 군데서 열리는 4일간의 유리축제를 경험해보세요 KReporter2 2021.10.14 319
32528 시애틀 카톨릭 교회 세 곳 파손, 증오범죄 가능성 KReporter2 2021.10.14 199
32527 인력부족으로 3단계 비상상황에 들어간 시애틀 경찰 KReporter2 2021.10.14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