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롱텀케어 보험 의무가입 면제 신청 10월 1일부터
10월 1일부터 워싱턴주 근로자들은 워싱턴주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장기요양 보험 (long-term care)의 의무적 가입에서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이 장기요양 보험 세금은 2019년에 주 의회가 만든 프로그램인 소위 "WA Cares Fund"에 자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워싱턴 거주민들의 장기 요양 필요를 위해 주에서 제공하는 보험 계획의 역할을 한다. 이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배달 식사 및 치매 지원과 같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워싱턴주는 내년 2022년 1월 1일부터 근로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한다. 세금은 연봉 상한선이 없이 근로자 총 임금의 0.58%을 매긴다. 이것은 십만달러 를 버는 직원이 기금에 해마다 $580를, 2십만 달러를 버는 직원의 경우 해마다 $1160를 세금으로 지불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한 면제가 있다. 11월 1일 이전에 민간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면제 대상이다. 자영업자는 원하는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다. 고용주도 면제되지만 직원에게서 세금을 징수하여 주 고용안정부에 납부해야 한다.
면제를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면제 신청은 10월 1일 WA Cares Fund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미 민간 장기 요양 보험 플랜을 구매했거나 11월 1일 이전에 구매할 예정이라면 주 보험 감독관 사무실을 확인하여 해당 플랜이 면제가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프로그램의 면제 기준은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근로자들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면제를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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