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주 롱텀케어 보험 의무가입 면제 신청 10월 1일부터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9-21 02:13
조회
580

10월 1일부터 워싱턴주 근로자들은 워싱턴주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장기요양 보험 (long-term care)의 의무적 가입에서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이 장기요양 보험 세금은 2019년에 주 의회가  만든 프로그램인 소위 "WA Cares Fund"에 자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워싱턴 거주민들의 장기 요양 필요를 위해 주에서 제공하는 보험 계획의 역할을 한다. 이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배달 식사 및 치매 지원과 같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워싱턴주는 내년 2022년 1월 1일부터 근로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한다. 세금은 연봉 상한선이 없이 근로자 총 임금의 0.58%을 매긴다.  이것은 십만달러 를 버는 직원이 기금에 해마다 $580를,  2십만 달러를 버는 직원의 경우 해마다 $1160를 세금으로 지불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한 면제가 있다. 11월 1일 이전에 민간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면제 대상이다. 자영업자는 원하는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다. 고용주도 면제되지만 직원에게서 세금을 징수하여 주 고용안정부에 납부해야 한다.


 


면제를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면제 신청은 10월 1일 WA Cares Fund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미 민간 장기 요양 보험 플랜을 구매했거나 11월 1일 이전에 구매할 예정이라면 주 보험 감독관 사무실을 확인하여 해당 플랜이 면제가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프로그램의 면제 기준은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근로자들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면제를 신청해야 한다.



Copyright@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54

New 취소되거나 지연된 항공편, 이제 ‘자동 환불’ 받는다

KReporter | 12:49 | 추천 0 | 조회 170
KReporter 12:49 0 170
39253

New 킹카운티 모텔 6 세 곳, 성매매 연방 소송 휘말려

KReporter | 12:46 | 추천 0 | 조회 182
KReporter 12:46 0 182
39252

New 13세 소년, 시애틀 한복판서 여성 얼굴 가격, 절도 행각

KReporter | 12:43 | 추천 0 | 조회 258
KReporter 12:43 0 258
39251

New 시애틀 벨타운 폐허 식당, ‘마약 소굴’로 전락

KReporter | 12:39 | 추천 0 | 조회 183
KReporter 12:39 0 183
39250

New 린우드 역방향 충돌 살해범, 여친 ‘산채로 가죽 벗기려’ 계획

KReporter | 12:36 | 추천 0 | 조회 176
KReporter 12:36 0 176
39249

New 미국 1분기 경제 성장률 1.6%로 둔화…예상치 크게 밑돌아

KReporter | 09:24 | 추천 0 | 조회 88
KReporter 09:24 0 88
39248

New 미·러, 우주 핵무기 경쟁 방지 결의안 놓고 유엔서 '충돌'

KReporter | 09:22 | 추천 0 | 조회 49
KReporter 09:22 0 49
39247

New 틱톡 로비전 물량공세 맞서…미 의원들 1년간 물밑서 '비밀작전'

KReporter | 09:21 | 추천 0 | 조회 69
KReporter 09:21 0 69
39246

New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KReporter | 09:19 | 추천 0 | 조회 68
KReporter 09:19 0 68
39245

미국 MZ 3분의 1 이상, 부모 돈으로 주택 계약금 마련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32
KReporter 2024.04.24 0 432
39244

벨뷰-레드몬드 경전철 2호선, 4월 27일 개통…경찰 순찰대 출범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287
KReporter 2024.04.24 0 287
39243

시애틀 특정 블록 침입 '무한 반복', 사업주들 신고조차 포기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11
KReporter 2024.04.24 0 411
39242

인앤아웃 버거, WA 첫 매장 이어 두 번째 지점도 개장 예정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994
KReporter 2024.04.24 0 994
39241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로 '살인죄', 워싱턴주 남성 체포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394
KReporter 2024.04.24 0 394
39240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테슬라 주가 시간외 13%↑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262
KReporter 2024.04.24 0 262
39239

형사 재판 본격화에…미 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69
KReporter 2024.04.24 0 169
39238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54
KReporter 2024.04.24 0 154
39237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58
KReporter 2024.04.24 0 58
39236

워싱턴주 한인, 아내 생매장 시도 혐의로 징역 13년 선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974
KReporter 2024.04.23 0 974
39235

시애틀, 아이 맡기는 비용 상승에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 관두는 부모↑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29
KReporter 2024.04.23 0 529
39234

워싱턴주 주립공원, 캠핑 및 보트 이용료 인상 예정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47
KReporter 2024.04.23 0 247
39233

워싱턴주 학생들, 친팔레스타인 시위 위해 단체 수업 거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88
KReporter 2024.04.23 0 188
39232

타코마-스패너웨이 통근 20분 단축, 신규 버스노선 개통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71
KReporter 2024.04.23 0 171
39231

레드몬드 숲에서 버섯 채집 중 인간 유해 발견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61
KReporter 2024.04.23 0 461
39230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다시 5% 넘나?…"쉽지 않을 것"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99
KReporter 2024.04.23 0 199
39229

고개 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옵션시장서 "20% 확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97
KReporter 2024.04.23 0 197
39228

"중국, 미국 제재에도 제3자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 확보"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97
KReporter 2024.04.23 0 97
39227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의료정보 공개 금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1
KReporter 2024.04.23 0 51
39226

소고기 다짐육 대장균 양성 반응…미국 전역으로 유통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97
KReporter 2024.04.22 0 397
39225

WA 여성, 106번째 생일 축하…장수 비결로 ‘친절함’ 꼽아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08
KReporter 2024.04.22 0 208
39224

미국 대법원, 노숙자 '야외 취침' 금지 여부 심의 예정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93
KReporter 2024.04.22 0 293
39223

시애틀 비컨힐 주택가 권총강도 배회…경찰 출동하자 도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02
KReporter 2024.04.22 0 302
39222

어번 머클슛 카지노 무작위 칼부림, 피해자 목 찔려 사망

KReporter | 2024.04.22 | 추천 1 | 조회 470
KReporter 2024.04.22 1 470
39221

"바이든, 미국인과 결혼한 불법입국자의 합법 체류 허용 검토"

KReporter | 2024.04.22 | 추천 1 | 조회 503
KReporter 2024.04.22 1 503
39220

운용자산 은행의 2배…미국 금융시장 지배자로 떠오른 자산운용사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35
KReporter 2024.04.22 0 135
39219

'다양성' 지우는 미국 기업들…"'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여파"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91
KReporter 2024.04.22 0 191
39218

테슬라 주가 장초반 또 4%↓…7거래일 연속 약세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95
KReporter 2024.04.22 0 95
39217

시애틀, 앞으로 더 따뜻한 봄 날씨 예상, 최고기온 70도 초반↑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46
KReporter 2024.04.19 0 746
39216

노스시애틀 은행강도 '극적 증가'...일주일에 한 번 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73
KReporter 2024.04.19 0 773
39215

렌톤 경찰관 사인업 보너스 역대 최대…4만 달러 내걸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392
KReporter 2024.04.19 0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