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방탄소년단, 유엔총회에서 글로벌 외교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9-21 02:41
조회
234
백신, 젊은이, 지구의 웰빙과 같은 이슈와 더불어, 유엔 총회에서 주목을 받은것은 슈퍼스타 K팝 밴드 BTS의유엔 연설이었다.
지구 "지속 가능성 행사"의 무대에서 연설하는 7인조 음악 그룹은 월요일 총회 홀에 등장하여 "극심한 빈곤 퇴치, 지구 보존, 성 평등 달성"을 포함한 유엔의 2030년 목표를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팝스타들을 대통령 특사이자 "전 세계 청년들과 소통하는 특출한 아이돌그룹"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에게 UN의 목표가 전부는 아니었다.
그룹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촬영된 현재 히트 싱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새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가수들은 총회장에서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정원까지 춤을 추며 내려오면서 "말 할 필요 없이 그냥 걸어가라"를 노래 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