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8월에 가장빨리 팔린 차량은,마이크로칩 부족으로 차량 공급 문제 여전
마이크로칩 부족이 시애틀의 신차 및 중고차 판매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iSeeCars의운 보고서는 8월에 어떤 자동차와 트럭이 가장 수요가 많았는지 조사 발표했다.
가장 빨리 팔리는 자동차를 결정하기 위해 iSeeCars는 시애틀에서 팔린 900,000개의 신차 및 중고차 판매를 분석했다. 현재 새 차가 판매되는 데 평균 26일이 소요되었는데, 이는 평균 판매 기간이 35일이었던 7월에 비해 신차 판매가 일주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중고차는 판매되는데 현재 34.6일로, 7월에 매매되었던 것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다.
iSeeCars의 칼 브라우어(Karl Brauer) 수석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칩 부족 현상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계속해서 생산을 중단하여 특히 수요가 높은 차량의 경우 차량 품절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다" 고 분석했다. 또한 처음에는 가격 하락을 기다리던 자동차 구매자들이 적어도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재고 부족이 계속된다는 현실을 받아들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 8월에 가장 빨리 팔린 신차는 현대 싼타크루즈 픽업트럭으로 평균 8일 만에 딜러쉽에서 출고 되었으며, 중고차의 경우 Tesla Model 3가 평균 16.9일 만에판매되어 3개월 연속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였다.
시애틀 지역 가장 빨리 팔린 신차들
1. Subaru Forester
평균 판매 소요 기간: 5.8일
2. Acura MDX
평균 판매 소요 기간: 5.8일
3. Subaru Crosstrek
평균 판매 소요 기간: 6.1
4. Hyundai Tuscon Hybrid
평균 판매 소요 기간: 6.2일
5. Honda CR-V Hybrid
평균 판매 소요 기간: 8일
시애틀 지역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1. MINI Countryman
평균 판매 소요 기간: 17.8일
2. Toyota RAV4 Hybrid
평균 판매 소요 기간: 20.4일
3. Nissan Pathfinder
평균 판매 소요 기간: 22. 7일
4. BMW X5
평균 판매 소요 기간: 23.7일
5. Land Rover Range Rover Sport
평균 판매 소요 기간: 2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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