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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Bremerton의 Jeff Wallis는 부서가 딜레마에 빠졌을 때 바로 행동했다.

 

Kitsap 카운티의 검시관인 Wallis는, 한 아이의 죽음 앞에서, 아이에게 마지막 남은 아기 담요를 덮어주었다고 말하는 동료의 전화를 받았다. 따뜻한 담요로 세상을 떠나는 아이를 감싸는 전통은, 상상할 수 없는 상실과 개인적인 고통을 겪는 가족들에게, 작지만 중요한 위로이다. Wallis가 담요나 이불 기부를 요청하는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린 지 48시간도 채 되지 않아 그녀는 수백 개의 기부물품들을 받았다.

 

먼저, Kitsap 카운티의 퀼트 모임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회원인 Linda Moran은 검시실을 방문하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에 참여해야 한다며, 회원들은 이미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기에 지금 바빠졌다고 말했다.

 

회원인 Kathy Beach도, 이 프로젝트는 그녀가 아기 때 죽은 동생을 생각하게 한다며, “부모님이 병원에서 집에 돌아오셨을 때 어머니가 차에서 내리지 못하셨던 기억이 난다. 남동생이 살아있었으면 올해 63세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회상했다. 그녀는 힘든 가족들에게 작지만 의미있는 것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찾는다고 한다.

 

Jessie Early는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는 자녀가 있으며 Kitsap Friends of Children's Guild의 자원 봉사자이다. 그녀는 핸드메이드 담요들과 기부물품이 산처럼 쌓여 있는 것을 본 순간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이불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 지역사회가 어린이들을 위해 이렇게 빨리 행동하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그녀 역시 담요를 만든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이다.

 

또한, Julianne Powelson은, 비영리단체인 프로젝트 라이너스(Project Linus)의 기부물품을 가지고 왔다. 프로젝트 라이너스는 영유아용 담요를 만들어 십대에게 배포하는데, 검시실의 도움요청을 흘려버릴 수 없었다고 한다. Powelson은 "우리는 경찰, 소방서, 군대, Boys & Girls Club, 그리고 이제는 검시소와도 협력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Kitsap 카운티 검시실은,지역사회의 지원에 감동했으며, 슬픈 일을 겪은 이웃들에게 지역주민들이 함께 함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이번 도움을 요청한 검시관, Wallis는 이렇게 말했다. “What a wonderful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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