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he ‘whale’? 시애틀 앞바다 기록적인 혹등고래 베이비붐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10-23 02:49
조회
634
올해는 80년 만에 처음으로 벨루가 고래가 Salish Sea에 나타났고, 관찰 사상 ‘Bigg 범고래’가 가장 많이 목격되었을 뿐만 아니라, 워싱턴 서부에서 기록적인 혹등고래 베이비붐이 일어났다.
태평양 고래 관찰 협회(PWWA)에 따르면, 올해 살리시 해에서(Salish Sea) 21마리의 새끼 혹등고래가 촬영되었다. 작년에는 11마리의 새끼 혹등고래가 포착되었다.
전문가들은, 가을에 혹등고래 활동이 최고조에 달하는데, 이들이 짝짓기를 할 북회귀선(Tropic of Cancer) 주변의 따뜻한 바다로 이동하기 전에,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Puget Sound Express의 동식물 연구자인 Wendi Robinson은, 2021년이 암컷 혹등고래들과 새끼들을 살리시 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해였다고 말했다. "Split Fluke"라는 별명을 가진 한 혹등고래와 그녀의 새끼가 최근 BC주 빅토리아 바로 남쪽에서 목격되었는데, 그들은 고래가 의사소통하는 방식으로 여겨지는 꼬리를 때리는 행위를 구경꾼들에게 보여주었다고 한다.
“고래 새끼들은 어미와 1년 정도의 여행을 마치고 나면 혼자가 된다. 일단 그들이 우리 지역의 바다에 익숙해지면, 해마다 자주 돌아올 것이다.”라고 로빈슨은 말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