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열악한 아파트 관리에 항의하는 세입자들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10-23 02:50
조회
860

Rainier Valley의 저소득층 아파트 단지에 사는 수십 명의 주민들이, 그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


 


다코타 아파트 단지의 세입자들은, 시애틀 시의회 의원인 크샤마 사완트와 함께, 즉각적인 변화를 요구하기 위해 관리 사무실로 향했다.


 


주민들은, SouthEast Effective Development(SEED)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아파트 단지의 상황이 수년 동안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Michelle LeClech는, "그들은 아무것도 고쳐주지 않는다"며, "우리 장애인들은 1층으로 내려가는 것조차 벽을 붙잡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리반 압달라는, 누수가 발생하여 곰팡이가 핀 침실을  보여주며, 4년 동안이나 해결해주지 않은 이 방에서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다고 했다.


다른 주민들도, 한 달 동안 난방이 되지 않았으며, 몇 년 동안 계단에 카펫이 깔리지 않았다고 불만을 얘기했다.


 


이렇게 단지의 결함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들은 11월 1일에 임대료가 인상될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다. 주민들은 임대료 100달러 인상이 끔찍한 일이며 이로 인해 텐트나 RV에 주민들이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현행 시 및 주법에 따르면,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임대료 인상에 대해 60일 전에 미리 통지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시애틀 시의회는, 집주인이 임대료를 인상하기 6개월 전에 세입자에게 통지해야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는 다음 달부터 발효된다.


 


워싱턴 주 세입자 연합(Tenants Union of Washington)은, 거주자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집에 살 권리가 있다며 주민들을 옹호하고 있다.


 


한편, 아파트를 관리하는 SEED의 전무이사인 Michael Seiwerath는, 코비드로 인해 주민들이 서면으로 불만을 제기해야 하며, 새 관리자가 배치되면 세입자 회의를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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