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올드 스파이스 제품, 발암물질 벤젠 함유로 리콜 발표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11-30 00:36
조회
774

Procter & Gamble Company는 발암 물질로 알려진 벤젠이 제품에서 발견되자, Old Spice와 Secret aerosol spray 항바이러스 데오도란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


 


회사는 2023년 9월까지 유효 기간이 있는 모든 미국에서 판매된 제품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다음은 식별 정보(UPC 번호)와 주의해야 할 제품 목록이다.


  •     012044001912 Old Spice High Endurance AP Spray Pure Sport 12/6oz
  •     012044044759 Old Spice Hardest Working Collection Inv Spray Stronger Swagger 3.8oz
  •     037000729747 Old Spice Hardest Working Collection Inv Spray Pure Sport Plus 12/3.8oz
  •     037000730347 Old Spice Hardest Working Collection Inv Spray Stronger Swagger 12/3.8oz
  •     037000749479 Old Spice Hardest Working Collection Inv Spray Ult Captain 12/3.8oz
  •     037000695714 Old Spice Below Deck Powder Spray Unscented 12/4.9oz
  •     037000695707 Old Spice Below Deck Powder Spray Fresh Air 12/4.9oz
  •     037000586906 Secret Aerosol Powder Fresh Twin Pack
  •     037000711087 Secret Aerosol Powder Fresh 12/6OZ
  •     037000711094 Secret Aerosol Powder Fresh 12/4OZ
  •     037000723721 Secret Fresh Collection Inv Spray Waterlily 3.8oz
  •     037000729860 Secret Fresh Collection Inv Spray Lavender 12/3.8oz
  •     037000729914 Secret Fresh Collection Inv Spray Water Lily 12/3.8oz
  •     037000729921 Secret Fresh Collection Inv Spray Light Essentials 12/3.8oz
  •     037000798842 Secret Fresh Collection Inv Spray Rose 12/3.8oz
  •     037000747642 Secret Outlast Inv Spray Completely Clean 12/3.8oz
  •     037000747727 Secret Outlast Inv Spray Protecting Powder 12/3.8oz
  •     012044048535 Old Spice Pure Sport 2021 Gift Set
     

회사가 리콜 발표에서 언급했듯이, 화학물질인 벤젠은 암 유발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 흡수 및 구강을 통해서도 인체에 흡입될 수 있다. 이 화학물질은 백혈병 및 골수 혈액암을 비롯한 암 및 기타 생명을 위협하는 혈액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 사용으로 인해 이상반응이 발생한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할 수 있다. 기관에 보고서를 우편 또는 팩스로 보내려면 양식을 FDA.gov에서 다운로드하거나, FDA 1-800-332-1088 전화를 통해 보고 양식을 요청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면 정규 업무 시간에 888-339-7689 회사 고객 관리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63

New 시애틀 배달원 최저임금 다시 낮아지나? 시의회 개정안 논의

KReporter | 12:29 | 추천 0 | 조회 338
KReporter 12:29 0 338
39262

New “워싱턴주 조개 채취 주의해야” 수확지 15곳 분변 오염 위협

KReporter | 12:24 | 추천 0 | 조회 221
KReporter 12:24 0 221
39261

New 커클랜드서 차량 절도 혐의로 청소년 9명 체포

KReporter | 12:22 | 추천 0 | 조회 223
KReporter 12:22 0 223
39260

New 몬로 교도소 탈옥수, 교도관 트럭 훔쳐 탈옥

KReporter | 12:18 | 추천 0 | 조회 181
KReporter 12:18 0 181
39259

New 시애틀 고가도로 20대 여성 뺑소니 사고…I-5 위로 추락해 사망

KReporter | 12:16 | 추천 0 | 조회 224
KReporter 12:16 0 224
39258

New '연준 선호' 美 근원 PCE 물가 전년대비 2.8%↑…2% 후반서 정체

KReporter | 09:20 | 추천 1 | 조회 100
KReporter 09:20 1 100
39257

New JP모건 다이먼CEO "미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회의적"

KReporter | 09:18 | 추천 1 | 조회 99
KReporter 09:18 1 99
39256

New 미국인 13%만 "사법부, 트럼프를 다른 피고인과 동등하게 대우"

KReporter | 09:17 | 추천 0 | 조회 114
KReporter 09:17 0 114
39255

New MS·구글, 'AI 수요 증가' 1분기 클라우드 30% 안팎 성장

KReporter | 09:16 | 추천 1 | 조회 47
KReporter 09:16 1 47
39254

취소되거나 지연된 항공편, 이제 ‘자동 환불’ 받는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93
KReporter 2024.04.25 0 393
39253

킹카운티 모텔 6 세 곳, 성매매 연방 소송 휘말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76
KReporter 2024.04.25 0 376
39252

13세 소년, 시애틀 한복판서 여성 얼굴 가격, 절도 행각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525
KReporter 2024.04.25 0 525
39251

시애틀 벨타운 폐허 식당, ‘마약 소굴’로 전락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402
KReporter 2024.04.25 0 402
39250

린우드 역방향 충돌 살해범, 여친 ‘산채로 가죽 벗기려’ 계획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99
KReporter 2024.04.25 0 399
39249

미국 1분기 경제 성장률 1.6%로 둔화…예상치 크게 밑돌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125
KReporter 2024.04.25 0 125
39248

미·러, 우주 핵무기 경쟁 방지 결의안 놓고 유엔서 '충돌'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73
KReporter 2024.04.25 0 73
39247

틱톡 로비전 물량공세 맞서…미 의원들 1년간 물밑서 '비밀작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98
KReporter 2024.04.25 0 98
39246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92
KReporter 2024.04.25 0 92
39245

미국 MZ 3분의 1 이상, 부모 돈으로 주택 계약금 마련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58
KReporter 2024.04.24 0 458
39244

벨뷰-레드몬드 경전철 2호선, 4월 27일 개통…경찰 순찰대 출범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316
KReporter 2024.04.24 0 316
39243

시애틀 특정 블록 침입 '무한 반복', 사업주들 신고조차 포기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49
KReporter 2024.04.24 0 449
39242

인앤아웃 버거, WA 첫 매장 이어 두 번째 지점도 개장 예정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061
KReporter 2024.04.24 0 1061
39241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로 '살인죄', 워싱턴주 남성 체포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28
KReporter 2024.04.24 0 428
39240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테슬라 주가 시간외 13%↑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278
KReporter 2024.04.24 0 278
39239

형사 재판 본격화에…미 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80
KReporter 2024.04.24 0 180
39238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65
KReporter 2024.04.24 0 165
39237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63
KReporter 2024.04.24 0 63
39236

워싱턴주 한인, 아내 생매장 시도 혐의로 징역 13년 선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008
KReporter 2024.04.23 0 1008
39235

시애틀, 아이 맡기는 비용 상승에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 관두는 부모↑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59
KReporter 2024.04.23 0 559
39234

워싱턴주 주립공원, 캠핑 및 보트 이용료 인상 예정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64
KReporter 2024.04.23 0 264
39233

워싱턴주 학생들, 친팔레스타인 시위 위해 단체 수업 거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4
KReporter 2024.04.23 0 204
39232

타코마-스패너웨이 통근 20분 단축, 신규 버스노선 개통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82
KReporter 2024.04.23 0 182
39231

레드몬드 숲에서 버섯 채집 중 인간 유해 발견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81
KReporter 2024.04.23 0 481
39230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다시 5% 넘나?…"쉽지 않을 것"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6
KReporter 2024.04.23 0 206
39229

고개 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옵션시장서 "20% 확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03
KReporter 2024.04.23 0 203
39228

"중국, 미국 제재에도 제3자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 확보"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04
KReporter 2024.04.23 0 104
39227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의료정보 공개 금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7
KReporter 2024.04.23 0 57
39226

소고기 다짐육 대장균 양성 반응…미국 전역으로 유통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402
KReporter 2024.04.22 0 402
39225

WA 여성, 106번째 생일 축하…장수 비결로 ‘친절함’ 꼽아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15
KReporter 2024.04.22 0 215
39224

미국 대법원, 노숙자 '야외 취침' 금지 여부 심의 예정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02
KReporter 2024.04.22 0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