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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 동네의 주민들이, 지나가던 차량 여러 대가 쏜 총성과 가정용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화면을 보고 긴장과 불안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지나던 차량에서 발사된 총탄은 S. Trenton Street의 700 블록 집의 건너편에 걸려 있는 "for sale" 표지판을 뚫었다. 집 주인은 집 앞에서 총이 발사된 것은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라며, 자신이 표적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감시 영상에는 여러 발의 총성이 울리기 전에 다른 차량이 휙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며, 그들이 주행 중 총격을 하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동네 주민들은 첫 번째 사건이 6월에 발생했고, 9월에 두 건이 발생했으며, 화요일 아침 일찍 또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총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출동한 경찰이 근처에서 여러 발의 탄피를 발견했다.

 

이 총격 사건으로 South Park 이웃들도 우려하고 있다. Jose Orantes는 언제 총알이 창문을 통해 날아올지 모른다며 걱정했고, 화요일 총격장소에서 불과 한 블록 떨어져 있는 Concord 초등학교 학부모인 Denolis Brantley는 아이들을 걱정하며, 경찰이 더 자주 출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애틀 경찰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우스 파크에서 총 9건의 총격이 보고됐으며, 올해 시애틀의 총격 사건은  작년 이맘때에 비해 거의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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