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Toys "R" US,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로 컴백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12-03 03:22
조회
451

Toys "R" Us가 2층짜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컴백에 나서고 있다.


 


Toys "R" Us의 모회사인 WHP Global은, 12월 중순까지 뉴저지 주 버겐 카운티에 있는 쇼핑몰인 American Dream에, 20,000평방피트 규모의, 카페와 아이스크림 가게 및 2층 슬라이드가 있는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재출시 노력의 일환으로, 두 개의 팝업 스토어가 문을 닫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나온 것이다.


 


WHP Global and Toys "R" Us의 CEO인 Yehuda Shmidman은, "American Dream은 가족들을 위한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쇼핑센터이다."라고 말했다.


 


토이저러스(Toys "R" Us)는 2022년부터 400개 이상의 Macy’s 내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초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Toys "R" Us는 1948년 워싱턴 D.C.에서 Children's Bargain Town이라는 유아용품 및 가구 매장으로 설립되었다. 회사는 2017년 파산 신청을 했고 2018년에 모든 미국 매장을 정리했다. 수만 명의 Toys "R" Us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Walmart 나 Target과 같은 매장들이 제품을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장난감 제조업체는 가파른 매출 감소를 보였다.


 


Toys "R" us는 2019년에 뉴저지 주 Paramus와 휴스턴에 두 개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지만, 두 곳 모두 올해 초 문을 닫았으며, 몇 개월 뒤 WHP Global이 인수했다. WHP Global은 세계 25개국에 900개 이상의 Toys "R" Us 매장이 아직 남아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26

New 소고기 다짐육 대장균 양성 반응…미국 전역으로 유통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69
KReporter 2024.04.22 0 269
39225

New WA 여성, 106번째 생일 축하…장수 비결로 ‘친절함’ 꼽아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39
KReporter 2024.04.22 0 139
39224

New 미국 대법원, 노숙자 '야외 취침' 금지 여부 심의 예정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19
KReporter 2024.04.22 0 219
39223

New 시애틀 비컨힐 주택가 권총강도 배회…경찰 출동하자 도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11
KReporter 2024.04.22 0 211
39222

New 어번 머클슛 카지노 무작위 칼부림, 피해자 목 찔려 사망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31
KReporter 2024.04.22 0 331
39221

New "바이든, 미국인과 결혼한 불법입국자의 합법 체류 허용 검토"

KReporter | 2024.04.22 | 추천 1 | 조회 395
KReporter 2024.04.22 1 395
39220

New 운용자산 은행의 2배…미국 금융시장 지배자로 떠오른 자산운용사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05
KReporter 2024.04.22 0 105
39219

New '다양성' 지우는 미국 기업들…"'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여파"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46
KReporter 2024.04.22 0 146
39218

New 테슬라 주가 장초반 또 4%↓…7거래일 연속 약세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73
KReporter 2024.04.22 0 73
39217

시애틀, 앞으로 더 따뜻한 봄 날씨 예상, 최고기온 70도 초반↑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15
KReporter 2024.04.19 0 715
39216

노스시애틀 은행강도 '극적 증가'...일주일에 한 번 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47
KReporter 2024.04.19 0 747
39215

렌톤 경찰관 사인업 보너스 역대 최대…4만 달러 내걸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380
KReporter 2024.04.19 0 380
39214

피어스 카운티 초등 남교사,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209
KReporter 2024.04.19 0 209
39213

킹카운티 남성, 도로 분노 총격으로 7년 6개월 징역형 선고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372
KReporter 2024.04.19 0 372
39212

구글, 'AI 개발에 속도' 딥마인드와 리서치 조직 합쳐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168
KReporter 2024.04.19 0 168
39211

이스라엘, 엿새만에 이란에 재보복…5차 중동전쟁 일촉즉발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213
KReporter 2024.04.19 0 213
39210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456
KReporter 2024.04.19 0 456
39209

S&P 500 지수 장중 5,000선 하회…6거래일 연속 약세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2
KReporter 2024.04.19 0 72
39208

'선거사기' 주장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93
KReporter 2024.04.19 0 93
39207

온라인 쇼핑몰 영오션, 한국산 김치 판매 시작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562
KReporter 2024.04.18 0 562
39206

"6월부터 워싱턴주서 스티로폼 테이크아웃 용기 사용 금지"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045
KReporter 2024.04.18 0 1045
39205

SR 520 교량 통행료 10% 인상에 대중의견 수렴 진행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30
KReporter 2024.04.18 0 130
39204

경치 좋은 노스 캐스케이드 고속도로, 이번 주 재개통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256
KReporter 2024.04.18 0 256
39203

WA, 시택 공항 고속도로 점거한 시위대에 중죄 적용 모색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91
KReporter 2024.04.18 0 191
39202

터퀼라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 총격, 아동성범죄 용의자 사망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210
KReporter 2024.04.18 0 210
39201

3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대비 4.3%↓…대출금리 반등 여파

KReporter | 2024.04.18 | 추천 1 | 조회 182
KReporter 2024.04.18 1 182
39200

보잉 내부고발자 "안전우려 지적에 회사는 '닥치라' 위협"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202
KReporter 2024.04.18 0 202
39199

바이든 "중국, 철강보조금 주며 부정행위"…중국 "모든 필요한 조치"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64
KReporter 2024.04.18 0 64
39198

"러, 기밀문서서 미국 동맹 약화 추진…유엔 대북패널 중단이 신호"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58
KReporter 2024.04.18 0 58
39197

"트럼프, 당선되면 '중산층 감세' 검토"

KReporter | 2024.04.18 | 추천 0 | 조회 124
KReporter 2024.04.18 0 124
39196

“정기예금 이자율 5.25%? 한정 판매 서두르세요”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1016
KReporter 2024.04.17 0 1016
39195

워싱턴주 전역에 ‘가뭄 비상사태’ 선포…물세 증가 우려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429
KReporter 2024.04.17 0 429
39194

FAA, 알래스카 항공에 전국적 지상 정지 경고 발령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397
KReporter 2024.04.17 0 397
39193

USPS, 우표·국제우편 또 인상...일반 우표 한 장에 73센트로↑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208
KReporter 2024.04.17 0 208
39192

레드몬드서 저렴한 주택 시설 건설 중단 요구 시위 발생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446
KReporter 2024.04.17 0 446
39191

"높은 금리 유지하면 내년 더 문제…미국 경제 폭풍우 겪을 수도"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339
KReporter 2024.04.17 0 339
39190

'고금리 장기화' 파월 발언에도 美증시 잠잠…"기업실적에 주목"

KReporter | 2024.04.17 | 추천 1 | 조회 113
KReporter 2024.04.17 1 113
39189

법정에 매인 트럼프…바이든, '부자 증세' 띄우며 맹추격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119
KReporter 2024.04.17 0 119
39188

트럼프 운명 쥔 배심원들…"과거 SNS 게시물까지 샅샅이 검증"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107
KReporter 2024.04.17 0 107
39187

블링컨 "이란과 긴장고조, 미국·이스라엘에 이익 안 된다"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66
KReporter 2024.04.17 0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