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smash-and-grab 도둑들 전국적으로 증가

작성일
2021-12-03 03:23

Smash-and-grab(진열장, 문, 창문 등을 깨고 침입해 빠르게 훔쳐 달아나는 범죄형태) 도둑들로 인해 사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대형 상점들과 부티크들이 전국에 걸쳐 벌어지는 이 심각한 범죄의 희생양이다. 이제 사업체들은 도둑 단속을 넘어 의회에 범죄 억제를 위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오레곤 주 포틀랜드의 한 지역 사업체의 감시 영상에는, 업체 앞에 자신의 차를 들이받고 침입한 도둑이 찍혔다. 가게 주인 Gabe Findley는, "여기는 비상사태다.야생적이고 황량한 서부와 같다."며, 자신의 의류와 운동화 매장인 Street Vault에서 도둑들이 15,000달러 상당의 상품을 몇 초 만에 빼갔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스키 마스크를 쓴 10대들이 최근 홈디포를 급습해 망치, 쇠지렛대 등을 훔쳐갔다. 캘리포니아 월넛 크릭(Walnut Creek)의 영상에도 노드스트롬(Nordstrom) 매장에서 훔친 상품으로 차를 꽉 채운 도둑들이 찍혔다.


 


주로 주요 도시의 고급 매장과 대형 매장들이 Smash-and-grab 범죄에 당했지만, 도둑들이 대형 매장만을 공략하는 것은 아니다. 소매업체 리더협회(Retail Industry Leaders Association)의 Jason Brewer는, “ 대형 사업체와는 다르게, 도난으로 인한 손실을 감당할 수 없는 소규모 업체들도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Brewer는, 도둑들이 훔친 물건을 온라인으로 재판매하는 것을 단속하기 위해 더 강력한 법을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또한 그는 Amazon 및 Facebook Marketplace와 같은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 대한 보다 엄격한 검증을 하는"INFORM Consumers Act"를 통과시키기 위해 의회에 로비를 하고 있다.


 


Copyright@KSEATTLE.com

전체 0

썸네일 제목 작성일
“공항서 체포→36시간 만에 추방”…TSA·ICE 정보공유 논란 폭발
“공항서 체포→36시간 만에 추방”…TSA·ICE 정보공유 논란 폭발
  미국 공항에서 보안당국과 이민당국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불법 체류자를 적발·추방하는 사례가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미성년 자녀와 함께 이동 중이던 이민자가 공항에서 체포돼 단기간 내 추방된 사실이 알려지며 인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과테말라 출신 여성 안젤리나 로페스-히메네스(41)가 딸과
10:00
“일자리 구하기 최악”…미 직장인 72% ‘비관’, 채용 한파 현실화
“일자리 구하기 최악”…미 직장인 72% ‘비관’, 채용 한파 현실화
  미국에서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구직 환경에 대한 체감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이 둔화되면서 실제 취업 문턱은 오히려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해 말 실시한 분기 조사에 따르면 “현재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좋은 시기”라고 응답한 비율은 28%에 그쳤다. 반면 72%는 “나쁜 시기”라고 답했다. 이는 2022년 중반
09:58
‘부자 동네’ 머서아일랜드 패배…소송·반대에도 결국 경전철 개통
‘부자 동네’ 머서아일랜드 패배…소송·반대에도 결국 경전철 개통
  워싱턴주 머서아일랜드에서 수년간 이어진 반대와 소송에도 불구하고 경전철이 결국 개통되면서 지역 사회가 변화의 기로에 섰다. 지역 교통당국인 사운드 트랜짓은 오는 28일 레이크워싱턴을 가로지르는 이스트사이드 2호선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중심 생활을 유지해온 머서아일랜드에도 철도 교통망이 처음 도입된다. 머서아일랜드는 그동안 교통 혼잡과 범죄 유입 가능성 등을 이유로 경전철
09:55
40년 이상 주택이 절반?…시애틀, ‘주택 노후화’ 심각
40년 이상 주택이 절반?…시애틀, ‘주택 노후화’ 심각
  워싱턴주 시애틀의 주택 절반가량이 4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인 것으로 나타나, 급증한 인구에 비해 주택 공급과 질이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근 발표된 주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 내 주택의 중간 건축 연도는 1980년대 중반 수준으로, 전체 주택의 약 절반이 40년 이상 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1980년 이전에 지어진
09:53
“문해력 붕괴 수준”…워싱턴주, 초등 읽기교육 강제 개혁
“문해력 붕괴 수준”…워싱턴주, 초등 읽기교육 강제 개혁
  워싱턴주가 초등 저학년 문해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읽기 교육 전반을 과학적 연구에 기반해 개편하는 법안을 시행한다. 밥 퍼거슨 워싱턴 주지사는 24일 유치원부터 초등 4학년까지 적용되는 ‘조기 문해력 강화 법안’에 서명했다. 해당 법은 회기 종료 90일 후 발효되며, 공립학교와 차터스쿨, 주-부족 협약 학교 등에 모두 적용된다. 법안의 핵심은 읽기·쓰기
09:50
“ICE 발 못 붙인다”…킹카운티, 공공부지 전면 차단 초강수
“ICE 발 못 붙인다”…킹카운티, 공공부지 전면 차단 초강수
  워싱턴주 킹카운티가 연방 이민당국의 활동을 제한하는 조례를 통과시키며 이민 정책을 둘러싼 연방·지방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킹카운티 의회는 24일 표결을 통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카운티 소유 부지를 이민 단속 거점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례를 가결했다. 조례는 찬성 7대 반대 1로 통과됐다. 이번 조치는 공원, 공공건물, 주차장 등 카운티가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09:48
이란, 트럼프 협상언급에 '함정' 의심…"두번이나 속았다"
이란, 트럼프 협상언급에 '함정' 의심…"두번이나 속았다"
'협상 진지' 보증차 밴스 부통령 투입 거론…이란도 선호 중재국들 48시간 내 첫 협상 추진…입장차는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조만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대한 불신을 거두지 못한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06:31
ICE 美공항 배치에 반응 엇갈려…"통행 방해만" vs "도움된다"
ICE 美공항 배치에 반응 엇갈려…"통행 방해만" vs "도움된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서 이민자 체포…델타항공, 공항 혼잡에 의원 특별의전 중단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 배치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 [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공항 14곳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투입된 지 2일 차를 맞은 가운데 현장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BBC방송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미 공항 14곳에 ICE 요원이 배치된 것을 두고 일부
06:31
"美, 이란 측에 15개 요구목록 전달"…'한달 휴전' 모색 보도도
"美, 이란 측에 15개 요구목록 전달"…'한달 휴전' 모색 보도도
"걸프국들 '이란 발전소 공격하면 재앙' 트럼프 만류" 핵능력 해체·대리세력 지원중단 포함…이스라엘매체 "美, 한달간 휴전·협상 모색"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측에 15개의 요구 목록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 측에 15개 항으로
06:30
美법원, 메타에 "아동 정신건강에 유해"…5천600억원 벌금 평결
美법원, 메타에 "아동 정신건강에 유해"…5천600억원 벌금 평결
메타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메타가 아동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이유로 5천억원이 넘는 벌금을 내게 됐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주(州) 소재 1심 주 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메타가 아동 정신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주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3억7천500만 달러(약
06:29
“같은 돈, 다른 삶”…2천 달러로 누릴 수 있는 미국 집 이야기
“같은 돈, 다른 삶”…2천 달러로 누릴 수 있는 미국 집 이야기
  미국에서 월세 2천 달러는 거주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의 의미를 가진다. 대도시에서는 소형 스튜디오나 1베드룸 아파트 수준이지만, 중간 규모 도시나 지역 허브에서는 3베드룸 아파트나 업그레이드된 편의시설, 심지어 도심 중심부 거주까지 가능하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Apartments.com이 2025년 10월 기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50개 주 가운데 46곳은 평균 1베드룸 월세가
2026.03.24
“이번 주말 절정”…미 서북부 튤립 시즌 개막, 관람 정보 총정리
“이번 주말 절정”…미 서북부 튤립 시즌 개막, 관람 정보 총정리
  워싱턴주 스캐짓 밸리에서 열리는 스캐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이 예년보다 이른 개화로 본격적인 관람 시즌에 들어갔다. 주최 측은 올해 개화 시기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빠른 수준이라며 이달 말부터 4월 초를 최적 관람 시기로 제시했다. 행사장은 스캐짓 카운티 일대 농경지로, 시애틀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튤립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
2026.03.24
팁 폐지 확산에 미 외식업계 ‘경고음’…서비스 질 급락 우려
팁 폐지 확산에 미 외식업계 ‘경고음’…서비스 질 급락 우려
  미국 외식업계에서 ‘노팁(No-tip)’ 모델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서비스 질 저하와 수익 구조 붕괴를 우려하는 업계 반발이 커지고 있다. 고객 불만 해소와 종업원 소득 안정이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실효성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노팁 모델은 식사 가격에 서비스 비용을 포함해 별도의 팁을 받지 않는 방식이다. 최근 일부 식당들이 도입을
2026.03.24
“금리 떨어지자 바로 터졌다”…시애틀 집값·거래 동시 ‘급등’
“금리 떨어지자 바로 터졌다”…시애틀 집값·거래 동시 ‘급등’
  시애틀 부동산 시장이 올해 봄을 기점으로 빠르게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이어졌던 관망세에서 벗어나 매수·매도 모두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현지 중개업계에 따르면 봄철 거래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매수자들이 시장에 대거 유입되며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윈드미어 부동산(Windermere Real Estate) 소속 중개사 킴벌리 존슨은 “시장이 시작되자마자 수요가 급격히 늘어 업계도
2026.03.24
“3월 말 장관”…스포캔 폭포, 연중 ‘가장 웅장한 순간’ 온다
“3월 말 장관”…스포캔 폭포, 연중 ‘가장 웅장한 순간’ 온다
  워싱턴주 동부의 대표 관광 명소인 스포캔 폭포(Spokane Falls)가 올해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이른 시점에 연중 최대 유량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건조 기조와 적설량 감소가 맞물리면서 ‘조기 절정’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현지 환경단체 스포캔 리버키퍼(Spokane Riverkeeper)에 따르면 스포캔 폭포의 최대 유량은 이르면 3월 말에 나타날 수 있다. 통상
2026.03.24
“ICE 차단 나선다”…시애틀·킹카운티 ‘데이터·공공시설 봉쇄’ 표결
“ICE 차단 나선다”…시애틀·킹카운티 ‘데이터·공공시설 봉쇄’ 표결
  시애틀과 킹카운티가 연방 이민단속 기관의 활동 범위를 제한하는 조치를 잇달아 추진하며, 연방-지방 간 갈등이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시애틀 시의회는 24일 차량 번호판 인식 카메라 데이터에 대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접근을 제한하는 조례안을 표결에 부친다. 같은 날 킹카운티 의회도 ICE 요원의 공공 부지 사용을 금지하는 별도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2026.03.24
"트럼프 수상한 시점에 이란 중대발표"…증시 개장·마감 맞췄나
"트럼프 수상한 시점에 이란 중대발표"…증시 개장·마감 맞췄나
CNN "트럼프의 전시 의사결정 동기 정확히 무엇인지 의문" 개장 직후 매수 독려 글 올리기도…주요 군사작전은 증시 문닫은 주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웨스트팜비치 <미국 플로리다주> 로이터=연합뉴스) 2026년 3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공항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직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REUTERS/Kevin Lamarque) 2026.3.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2026.03.24
美시카고 연은총재 "인플레 통제불능이면 금리 올려야 할수도"
美시카고 연은총재 "인플레 통제불능이면 금리 올려야 할수도"
"관세발 물가상승 일시적인 게 금리인하의 전제…계획 차질"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오스탄 굴스비 총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오스탄 굴스비 총재는 23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통제 불능 상태로 흘러간다면 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도 생각해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이날 미 CNBC 방송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이 잘 잡힌다면 연내
2026.03.24
"미국 항공사들, 이코노미석 줄이고 프리미엄석 늘리고"
"미국 항공사들, 이코노미석 줄이고 프리미엄석 늘리고"
비즈니스·일등석 증가율, 일반석 2.7배 "좌석 '계층화' 전략으로 수익 확대" 평가 UA의 이코노미석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항공사들이 앞다퉈 이코노미석을 줄이고 수익성이 좋은 프리미엄석을 확대하고 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최근 보도에 따르면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UA) 등 메이저 항공사들은 최근 10년 사이 좌석당 매출을 올리고자 꾸준히 프리미엄석을 늘려왔으며, 현재는 사우스웨스트항공 등 저가
2026.03.24
중동발 유가급등에…美배달앱 '도어대시', 배달기사 유류비 지원
중동발 유가급등에…美배달앱 '도어대시', 배달기사 유류비 지원
도어대시 배달기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미국 배달 플랫폼이 배달기사들에게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내놨다. 미국 배달앱 '도어대시'는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배달 노동자들('대셔')에게 주유비 결제액을 환급해주고, 주행거리에 따른 지원금도 지급하겠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구체적으로 자사의 특정 직불카드를 소지한 대셔는 주유소에서 결제한 모든 주유비의
2026.03.24
ICE 공항 투입 논란 확산…시택공항 ‘정상 운영’ 속 긴장 고조
ICE 공항 투입 논란 확산…시택공항 ‘정상 운영’ 속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항에 이민 단속 요원 배치를 시사하면서 미국 전역 공항 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시택공항)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택공항 측은 성명을 통해 “공항 내 연방 이민 당국 활동 가능성 관련 보도를 인지하고 있으며, 연방 기관들과 소통하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2026.03.23
“임신 8개월 한인 여성 총격 사망”…가해자 ‘심신미약 무죄’ 판결
“임신 8개월 한인 여성 총격 사망”…가해자 ‘심신미약 무죄’ 판결 (1)
  시애틀에서 발생한 한인 임산부 총격 사망 사건의 피고인이 사건 발생 약 3년 만에 ‘심신상실에 따른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벨타운 지역 식당을 운영하던 한인 여성 고(故) 권이나(Eina Kwon) 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코델 구즈비(Cordell Goosby)는 1급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최근 법원에서 ‘심신상실(Not guilty by reason of insanity)’이 인정됐다.
2026.03.23
“이제 살 수 있어도 못 살려”…펜타닐 치료 ‘현장 붕괴 위기’
“이제 살 수 있어도 못 살려”…펜타닐 치료 ‘현장 붕괴 위기’
  워싱턴주에서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이 감소세를 보이며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치료 접근성 악화와 정책 불확실성이 겹치며 대응 체계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워싱턴주 내 오피오이드 관련 사망과 응급실 방문, 긴급 출동 건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전국적으로도 같은 기간 약물 과다복용 사망이 약 20%
2026.03.23
돈 관리 하루 단 2분…미국인, 변기 청소보다 '13배' 덜 쓴다
돈 관리 하루 단 2분…미국인, 변기 청소보다 '13배' 덜 쓴다
  미국인들이 재무 관리에 투자하는 시간이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나 가계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노동통계국(BLS)과 모틀리 풀 머니(Motley Fool Money) 분석에 따르면 미국인의 하루 평균 재무관리 시간은 2분 미만으로, 가사 청소에 쓰는 시간보다 약 13배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재무관리에는 예산 수립, 저축, 투자, 은퇴 준비
2026.03.23
“버스 크기 바위 쏟아졌다”…벨링햄 I-5 전면 차단, 재개통 ‘기약 없어’
“버스 크기 바위 쏟아졌다”…벨링햄 I-5 전면 차단, 재개통 ‘기약 없어’
  워싱턴주 벨링햄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사태로 주요 간선도로인 I-5 고속도로 북행 차로가 수일째 전면 통제된 가운데, 당국이 재개통 시점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워싱턴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주 발생한 대규모 토사 유출로 벨링햄 남쪽 구간 북행 차로가 막혔으며, 주말부터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 현장에는 바위와 토사, 나무 등 수천 입방야드 규모의
2026.03.23
트럼프 "이란·미국 모두 합의 원해…핵포기 등 주요쟁점 합의"
트럼프 "이란·미국 모두 합의 원해…핵포기 등 주요쟁점 합의"
"윗코프·쿠슈너 등 美대표단, 이란 최고위급 인사와 협상했다" 美·이란 '해협 공동 관리' 가능성 시사…베네수엘라 모델 재거론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란전 종식을 위해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주요 쟁점에서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테네시주 멤피스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2026.03.23
美주요공항에 ICE요원 배치 시작…트럼프 "마스크 안 썼으면"
美주요공항에 ICE요원 배치 시작…트럼프 "마스크 안 썼으면"
美 부분 셧다운에 승객 불편 이어지자 애틀랜타 등 14개 공항에 배치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순찰하는 ICE 요원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국토안보부(DHS) 셧다운 여파로 혼잡도가 치솟은 미국 주요 공항에 23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1일 예고했던 것이다. DHS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민주당이
2026.03.23
하루남은 트럼프의 '최후통첩'…호르무즈·에너지시설이 최종승부처
하루남은 트럼프의 '최후통첩'…호르무즈·에너지시설이 최종승부처
'이란 체제 전복·핵 제거'→'호르무즈 개방'으로 전쟁 승리조건 이동 지상군 투입 채비 와중 원유 제재는 완화…"출구 못찾는 오락가락 행보" 호르무즈 해협 [AP 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후통첩' 시한이 22일(현지시간) 만 하루를 남기면서 중동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오후
2026.03.23
"디젤 5달러 넘었다"…미국 물가 빨간불
"디젤 5달러 넘었다"…미국 물가 빨간불
자료사진입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에서 디젤 가격이 갤런당(약 3.78ℓ) 5달러(약 7천500원)를 넘어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내 평균 디젤 가격은 21일 갤런당 5.20달러를 넘어섰다. 한 달 전보다 약 40% 오른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WSJ에 따르면 한 달 전과 비교해
2026.03.23
“벨뷰·커클랜드가 ‘소도시’?”…뉴욕타임스 보도에 주민 ‘황당 반응’
“벨뷰·커클랜드가 ‘소도시’?”…뉴욕타임스 보도에 주민 ‘황당 반응’
  워싱턴주 벨뷰와 커클랜드가 ‘커리어 기회가 높은 소도시’로 평가됐지만, 정작 현지에서는 “소도시라는 표현이 맞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공유오피스 정보 플랫폼 코워킹카페(CoworkingCafe)의 분석을 인용해 ‘대도시 못지않은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는 미국 소도시 20곳’을 소개했다.     해당 조사에서 커클랜드는 9위, 벨뷰는 12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분석은 인구 25만 명 이하
202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