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레번워스 집 지붕 무너져 내린 상황에서 아이와 엄마 구조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1-14 00:45
조회
545
역사적인 폭설이 내린 레번워스는 전력이 차단되고 도로 통행이 금지되었으며 일부 건물과 주택들이 손상되었다.
4피트의 폭설이 내린 다음 날인 1월 8일, 출산한 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 엄마 Elkins는, "폭설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갈라지는 소리를 들었고 그것은 내 인생에서 들어본 소리 중 가장 크고 무서운 소리였다."고 말했다.
그들의 트레일러 위 지붕이 무너지고 있었다.
Elkins는 최대한 빨리 아이를 끌어안고 보호하는 자세를 취해, 그녀가 죽더라도 아이가 깔리지 않고 누군가가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려 노력했다. 다행히 그녀의 비명을 들은 이웃들의 도움으로 Elkins와 그녀의 아기는 무사히 집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Elkins는 "우리 둘 다 살 수 있었던 데에는 운 뿐만이 아닌 무언가가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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