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무료 가정용 테스트기 4개 오늘부터 주문가능,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1-18 18:47
조회
915

바이든 행정부 웹사이트가 공식 런칭 예정일이었던 수요일보다 하루 앞당겨 화요일 무료 코로나 테스트기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화요일 사이트의 베타 테스트 단계가 수요일 전체 시스템을 시험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동되었다고 확인했다.


 


웹사이트 COVIDTests.gov에는 현재 미국 우체국이 배송할 거주지 주소당 4번의 가정용 테스트기를 주문할 수 있는 링크를 포함하고 있다. 그런 다음 special.usps.com/testkits에서 주문을 제출한다.


 


주문 접수가 화요일 하루 종일 계속될지 아니면 수요일의 공식 출시 전 중단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웹사이트는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대책의 일부이다. 연방 정부는 예상되는 높은 수요로 가정에서 주문할 수 있는 테스트기를 제한하고 있다. 가족구성원이 몇 명이든 간에 한 거주지당 4개의 테스트기만 주문할 수 있다.


 


연방정부의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한 테스트기가 배송되면 배송 예상 날짜와 배송조회 번호가 이메일로 제공되며 USPS.com에서 배송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백악관은 또한 공급에 따라 어느 시점에는 더 많은 테스트기를 배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일반적으로 주문 후 7일에서 12일 이내에 발송 될 것이라며 USPS 배송 기간이 최소 1~3일인 점을 감안하면 미리 가정용 테스트기를 주문해 가족구성원이 증상으로 아플 때 사용 할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증상에는 발열, 인후통, 호흡기질환, 근육통이 포함된다. 또한 확진자와 가까운 접촉을 했다면 며칠 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가정용 테스트기가 배송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각 보험에 연결된 약국에서 테스트기를 받을 수 있다. 1월 15일부로 민영 보험사들은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 보험가입자 한 명당 한 달에 최대 8번의 가정용 테스트기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직접 테스트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보험사로부터 배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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