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알링턴 연못에서 2살난 아기 물에 떠 있는 채 발견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1-19 19:55
조회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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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반응 없이 물에 떠 있는채 발견된 2살 아기가 치료를 받고있다.|사진 카이로7 화면 캡쳐)


 


 


스노호미시 카운티 보안관에 따르면 알링턴의 연못에서 2세 아기가 아무 반응 없이 물에 떠 있는 채 발견됐다.


 


호출에 응답하여 출동한 경찰은 즉시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아기의 성별은 남자로 구조 당시 차가운 상태였다. 보이어 경장이 심폐소생술을 계속하는 동안 구급차가 도착했으며 응급처치대가 프로비던스 병원으로 이송되는 동안 약 35분간 심폐소생술을 인계 받아 시행했다.


 


이후 아기는 프로비던스에서 시애틀의 아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아기 어머니는 아기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회복에 진전이 있다고 경찰에 전했다. 보내온 동영상에서 마이클은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켜고 동공이 빛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아기의 가족은 MRI 결과를 희망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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