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주 하원, 롱텀케어 텍스 급여공제 중단 법안 통과

Author
KReporter
Date
2022-01-20 19:09
Views
835

워싱턴주 하원은 장기요양프로그램의 장기지급능력에 대한 우려와 이에 따른 급여세 지급 시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장기요양프로그램과 세금의 시행을 연기하기로 표결했다.


                       


수요일 승인된 법안에 따라 이달 시작될 예정이었던 세금은 2023년 7월 1일까지 연기되고 이전에 징수된 보험료는 모두 환급된다. 재택 요양, 휠체어 경사로와 같은 주택 개조비 및 의사에게 가는 교통편과 같은 비용을 지불하기 위한 혜택 징수는 2025년 1월 1일에서 2026년 7월 1일까지 연기된다. 이 법안은 이제 상원으로 향하며 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고용안전부는 4월부터 워싱턴 케어 기금에 대한 보험료 징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워싱턴 주는 2019년 최초로 장기요양세를 통과시켰다. 이 세금이 시작되면 워싱턴 근로자는 소득의 0.58%를 워싱턴 케어 기금에 납부하게 되며 연간 7만5천불을 버는 사람의 경우 연간 435불을 계좌로 지불하게 된다.


 


워싱턴 케어스 펀드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기금은 10년간 지불한 납세자들이 평생 동안 36,500불을 지원받아 가정 요양, 요양원, 보청기, 요양보호사, 가정간호사 훈련지원, 식사 제공, 기억력 관리, 필요한 가정 개조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고 나타난다.


 


고용안정부는 4월까지 고용주로부터 장기요양보험료를 징수하지 않을 것이지만 일부 직원은 여전히 급여에서 0.58%가 공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정부는 국회의원의 조치가 있을 때까지 모금된 기금을 예비로 보유할 예정이다.


 


Copyright@KSEATTLE.com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3149

New 부양가족 공제부터 교육·보육 세액공제까지…가정별 최대 절세 전략은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227
KReporter 2025.12.10 0 227
43148

New 서부 워싱턴 ‘물폭탄’…주지사 비상 1단계 발령·대규모 홍수 확대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766
KReporter 2025.12.10 0 766
43147

New WA, 2026년 '대격변'…최저임금 인상·럭셔리세 신설·플라스틱 요금 인상 (2)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396
KReporter 2025.12.10 0 396
43146

New 시애틀, 구인 공고 감소 ‘전미 2위’…기술 중심 도시권 고용시장 급랭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161
KReporter 2025.12.10 0 161
43145

New 폭우 경보 속 모래주머니 무상 지급…킹카운티 전역 배포처 안내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145
KReporter 2025.12.10 0 145
43144

New 시애틀 스시집 하루 매출 통째로 털렸다…‘결제기기 스캠’ 급증 경보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747
KReporter 2025.12.10 0 747
43143

New '물가비상' 트럼프, 경합주行…"민주당이 올린 물가, 대폭 하락"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131
KReporter 2025.12.10 0 131
43142

New 美국방부, 구글 제미나이 전면도입 "AI로 전투력 더 치명적이게"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80
KReporter 2025.12.10 0 80
43141

New 美 법무부, '결과적 인종차별' 금지규정 50여년만에 폐지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100
KReporter 2025.12.10 0 100
43140

New 무력충돌 임박했나…美전투기 2대, 베네수엘라 접근 비행

KReporter | 2025.12.10 | Votes 0 | Views 73
KReporter 2025.12.10 0 73
43139

시애틀 연말 분위기 절정…크리스마스 마켓·나이트 마켓 잇단 개장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374
KReporter 2025.12.09 0 374
43138

킹카운티 기술직 연봉 ‘압도적 1위’… AI·감원 속에서도 급등세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492
KReporter 2025.12.09 0 492
43137

폭우에 도로·학교 마비…대기강 2차 강타 임박, 홍수·산사태 비상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609
KReporter 2025.12.09 0 609
43136

워싱턴주, 경찰·ICE ‘얼굴 가리는 마스크’ 금지 법안 발의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244
KReporter 2025.12.09 0 244
43135

UW 유학생 급감, 8년 만에 최저…트럼프 정책 여파 본격화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188
KReporter 2025.12.09 0 188
43134

트럼프 "대법원이 관세 위법 판결하면 美 역사상 최대 안보위협"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170
KReporter 2025.12.09 0 170
43133

얼마나 불안하길래…미군 vs 중국군 평가에 美안보당국자 '창백'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152
KReporter 2025.12.09 0 152
43132

245일 우주 임무 완수…지구 귀환 한국계 비행사 미소로 손인사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152
KReporter 2025.12.09 0 152
43131

삭제된 '이민단속 정보공유' 앱 개발자, 미 정부 상대 소송 제기

KReporter | 2025.12.09 | Votes 0 | Views 105
KReporter 2025.12.09 0 105
43130

워싱턴주, 이민 노동자 보호법 추진…“직장 급습 대응 절차 명확화” (1)

KReporter | 2025.12.08 | Votes 0 | Views 351
KReporter 2025.12.08 0 351
43129

시애틀 전역, 이번 주 ‘물폭탄’ 경보…폭우·강풍·정전·홍수 주의

KReporter | 2025.12.08 | Votes 0 | Views 490
KReporter 2025.12.08 0 490
43128

시애틀 루멘필드, 2026 월드컵 6경기 확정…개최 일정 공식 발표

KReporter | 2025.12.08 | Votes 0 | Views 424
KReporter 2025.12.08 0 424
43127

시애틀 월세 4년 새 34% 폭등↑…원베드룸 2,200달러 돌파

KReporter | 2025.12.08 | Votes 0 | Views 237
KReporter 2025.12.08 0 237
43126

워싱턴주 운전자, 미국내 ‘최악 수준’…사고·음주·과속 모두 상위권

KReporter | 2025.12.08 | Votes 0 | Views 200
KReporter 2025.12.08 0 200
43125

인플레 여론 심상치 않다는데…트럼프, 경제 메시지 톤 바꿀까

KReporter | 2025.12.08 | Votes 0 | Views 148
KReporter 2025.12.08 0 148
43124

트럼프, 상호관세 '여론전'…"강력·신속, 다른 나라 불평없어"

KReporter | 2025.12.08 | Votes 0 | Views 65
KReporter 2025.12.08 0 65
43123

올해 마지막 FOMC…경제학자들도 "미 금리인하" 전망

KReporter | 2025.12.08 | Votes 0 | Views 80
KReporter 2025.12.08 0 80
43122

美의회, 최종 국방예산안에 '주한미군 규모 유지'…트럼프 견제

KReporter | 2025.12.08 | Votes 0 | Views 51
KReporter 2025.12.08 0 51
43121

가장 매력적인 세계 여행지 탑 10

KReporter2 | 2025.12.06 | Votes 0 | Views 372
KReporter2 2025.12.06 0 372
43120

백인 남학생 유명 사립대 입학 더 힘들어져, 트럼프 '다양성 정책' 폐기 유탄

KReporter2 | 2025.12.06 | Votes 0 | Views 221
KReporter2 2025.12.06 0 221
43119

'미국서 태어나면 미국 시민' 뒤집힐까 美대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합헌성 따진다

KReporter2 | 2025.12.06 | Votes 0 | Views 383
KReporter2 2025.12.06 0 383
43118

美백신자문위, '신생아 B형간염 접종 권고' 34년 만에 폐기

KReporter2 | 2025.12.06 | Votes 0 | Views 91
KReporter2 2025.12.06 0 91
43117

트럼프 정부 이민 심사 중단·재검토 후폭풍…WA 이민사회 불안 고조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1191
KReporter 2025.12.05 0 1191
43116

킹카운티 콘도 가격 ‘10% 급락’…매물 적체 속 시장 냉각 심화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607
KReporter 2025.12.05 0 607
43115

레드핀 ‘2026 대주택 리셋’ 경고…주택난에 출산 포기·공동매입까지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1620
KReporter 2025.12.05 0 1620
43114

서북미 또 폭풍 주의보…시애틀, 강풍·폭우·산악 대설 겹친다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1212
KReporter 2025.12.05 0 1212
43113

“증세냐 지출 축소냐” WA ‘수조 원대 예산 적자’ 놓고 해법 공방 (1)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166
KReporter 2025.12.05 0 166
43112

'美우선주의' 국가안보전략 발표…"한일 국방비 증액 촉구"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101
KReporter 2025.12.05 0 101
43111

내년 美중간선거 게리멘더링 전쟁…텍사스선 공화가 '고지점령'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101
KReporter 2025.12.05 0 101
43110

美, 망명신청자 등의 취업허가 유효기간 '5년→1년반' 축소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164
KReporter 2025.12.05 0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