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마리의 바다사자, 발라드 사유지에 둥지 틀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1-24 23:15
조회
319
지난 주말 발라드의 개인 소유 부두에 수십 마리의 바다사자가 둥지를 틀었다.
바다사자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부두 옆 레스토랑 Ray's Cafe에서 수년간 일해온 Chip Croteau는, “ 바다사자들은 우리의 새로운 이웃이며, 그들이 주변에 있으면 즐겁다. 이곳에 오면 항상 어떤 식으로든 해양 동물들의 활동을 볼 수 있지만, 이렇게 바다사자들이 작은 바지선에 올라타 있는 것은 새로운 구경거리이다.”라고 말했다.
일요일 내내 발라드에서 바다사자들의 사진을 촬영하던 Ron Kornfeld는, "바다사자의 다양한 계층 구조 사이에는 많은 상호 작용이 있어 그들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재미있다.”고 말했다.
발라드에서 발견된 해양 포유류는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로, Baja California의 남단에서부터 알래스카 남동부까지의 해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수컷의 무게는 최대 1,000파운드까지 나갈 수 있다.
발라드 지역 주민들에게 배경 소음과 해양 사운드 트랙이 된 바다사자의 소리에 대해 Croteau는, " 항상 소리를 내고 소란을 피우는 바다사자들은 수다스럽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들은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고 바다사자를 보며 일하는 즐거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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