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들 있는 집에서 아내를 총으로 쏴 죽인 남편에 2급 살인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5-13 20:33
조회
585
써스턴 카운티 배심원단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마이클 브라우어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2020년 5월 20일 오후 8시 경, 가정폭력 신고를 받아 옐름에서 남쪽으로 10마일 떨어진 클리어우드 커뮤니티 집으로 출동한 써스턴 카운티 보안관은, 30세의 투옌이 머리에 총을 맞아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에 따르면, 부모가 싸우는 소리에 잠에서 깬 네 아이들 중 첫째가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부부에게 갔지만 브라우어는 방으로 돌아가라고 말했고 곧 그의 아내 투옌을 총으로 쏴 사망하게 했다.
이 부부의 네 자녀는 당시 모두 10세 미만으로 집에 있었으며 다치지는 않았다. 사건으로 마이클 브라우어는 서스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2022년 5월 3일 배심원단은, 총기로 무장하고 아이들이 있는 상태에서 저지른 브라우어의 범죄에 대해 2급 살인 가정 폭력 유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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