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미군 스쿠버 다이버, 민간인 상대로 수업하던 중 떠오르지 못해 숨져

Author
KReporter
Date
2022-05-16 20:40
Views
881

스쿠버 다이버 한 명이 토요일 레이크우드 시에 인접한 루이스 맥코드 합동기지의 아메리칸 레이크에서 수업을 하던 중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아 숨진 채 발견되었다.


올림퍼스 스파


 


시신을 수습한 피어스 카운티 보안관은 군인 신분이던 학생 잠수부가 이날 오전 루이스 맥코드 합동기지에서 열린 민간인을 위한 스쿠버다이빙 수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피어스 카운티 메트로 다이브 팀은 다이버가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있은 지 1시간이 지난 오후 12시 15분경 호수에서 복구 작업을 위해 소집되었다. 다이브 팀은 수중 음파탐지기와 잠수 장비를 사용하여 이날 오후 4시 30분경 다이버의 시신을 찾아 육지로 데려왔다.


 


다이브 팀은 미 육군 범죄 수사국에 협조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2021년은 워싱턴 서부 전역의 수상 구조대원들에게 가장 바쁜 한 해 중 하나였다. 이달 초에만 5개 부서에서 38명의 스노호미시 카운티 수상구조대원들이 스카이코미시 강에서 생명을 구하는 법을 배우며 훈련했다.


 


Copyright@KSEATTLE.com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3240

“집값은 멈추고 거래는 는다”…2026년 시애틀 부동산 5대 전망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712
KReporter 2025.12.23 0 712
43239

[영상] 린우드 H마트 주차장서 노인 폭행 강도…170건 연쇄 범행 연관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630
KReporter 2025.12.23 0 1630
43238

크리스마스 당일 문 여는 곳은 어디? 워싱턴주 주요 매장 영업 여부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901
KReporter 2025.12.23 0 901
43237

집값·금리 부담에도 워싱턴주 인기…미 이주 상위 10위 ‘선방’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201
KReporter 2025.12.23 0 201
43236

크리스마스이브 덮칠 강풍 변수…시애틀 일대 정전 대비령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774
KReporter 2025.12.23 0 774
43235

스노퀄미 패스 스키장 23일 개장…휴일·도로 변수에 ‘매진 경고’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36
KReporter 2025.12.23 0 136
43234

美 경제 3분기 4.3% '깜짝 성장'…강한 소비가 성장견인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93
KReporter 2025.12.23 0 93
43233

46회째 1등 안나온 美파워볼 복권…당첨금 2조5천억으로 껑충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241
KReporter 2025.12.23 0 241
43232

"'왕의 심기' 의식했나"…美CBS '이민자 추방' 보도 취소 후폭풍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44
KReporter 2025.12.23 0 144
43231

금값 연일 사상 최고…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세 전망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50
KReporter 2025.12.23 0 50
43230

뻔한 관광객 코스는 잊어라…시애틀 현지인이 추천하는 ‘덜 알려진’ 명소들

KReporter | 2025.12.22 | Votes 1 | Views 555
KReporter 2025.12.22 1 555
43229

“공항 보안서 발목 잡히는 이유” TSA가 가장 자주 멈춰 세우는 물품들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527
KReporter 2025.12.22 0 527
43228

연말 여행객 노린 가짜 차량공유 주의보…SEA 공항 ‘이 한마디’ 강조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90
KReporter 2025.12.22 0 190
43227

S자 곡선으로 시선 압도…미국서 화제 된 긱하버 초고가 주택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468
KReporter 2025.12.22 0 468
43226

타코마 카지노 내부서 추락사고 발생…고층서 떨어져 숨져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380
KReporter 2025.12.22 0 380
43225

'엡스타인 망령' 못떨치는 트럼프…파일공개에도 파장 지속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86
KReporter 2025.12.22 0 186
43224

미국인 5명중 1명만 "트럼프 덕에 살림살이 나아졌다"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83
KReporter 2025.12.22 0 183
43223

美CBS,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 취소…'트럼프 눈치보기' 비판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90
KReporter 2025.12.22 0 190
43222

"올해 미국서 AI 사유로 일자리 5만5천개 사라져"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12
KReporter 2025.12.22 0 112
43221

시애틀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어려워…저지대는 비 예보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482
KReporter 2025.12.19 0 482
43220

시애틀 성인 인구 3명 중 1명 밀레니얼…Z세대 유입은 둔화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315
KReporter 2025.12.19 0 315
43219

WA “성소수자 청소년 의료는 합법”…연방 규제 예고에 법적 대응 시사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240
KReporter 2025.12.19 0 240
43218

“서부 워싱턴 물난리에도 유독 시애틀만 피해 적었던 이유는?”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261
KReporter 2025.12.19 0 1261
43217

크리스털 마운틴, 폭설 뒤 스키 시즌 개막…20일부터 제한 운영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70
KReporter 2025.12.19 0 170
43216

美백악관, '인플레둔화' 지표에 반색…"바이든 위기와 극명 대비"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02
KReporter 2025.12.19 0 102
43215

트럼프, 대마초 규제 완화…헤로인과 같은 1급서 3급으로 하향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88
KReporter 2025.12.19 0 188
43214

트럼프 측근에 구글 창업자도…엡스타인 인맥 사진 추가 공개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70
KReporter 2025.12.19 0 170
43213

트럼프, 베네수엘라와 전쟁가능성 "배제 안해"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69
KReporter 2025.12.19 0 69
43212

조용한 숲, 설경 속 하룻밤...겨울철에도 매력적인 워싱턴주 캠핑 명소 9

KReporter | 2025.12.18 | Votes 1 | Views 433
KReporter 2025.12.18 1 433
43211

근무 중 피살 한인 버스기사 숀 임…시애틀 메트로, 1주기 추모 운행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469
KReporter 2025.12.18 0 469
43210

홍수에 무너진 워싱턴주…주지사 “인프라 피해 심각, 복구는 이제 시작”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438
KReporter 2025.12.18 0 438
43209

국경 관광 붕괴 조짐…캐나다 방문객 감소에 워싱턴주 ‘속앓이’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456
KReporter 2025.12.18 0 456
43208

수업 중단·긴급 봉쇄…시애틀 고교서 무기 발견, 학생 3명 연행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237
KReporter 2025.12.18 0 237
43207

주택 ‘반파’ 초래한 강풍…스패너웨이 10대 남매, 간발의 차로 생존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292
KReporter 2025.12.18 0 292
43206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전례없는 경제붐 온다"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385
KReporter 2025.12.18 0 385
43205

트럼프, 이번엔 시민권 대거 박탈 추진…"매월 200명 목표 하달"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1337
KReporter 2025.12.18 0 1337
43204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집권 1·2기 통틀어 최저치"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73
KReporter 2025.12.18 0 73
43203

"금리 대폭인하 신봉자"…트럼프가 곧 낙점할 연준 차기의장 누구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73
KReporter 2025.12.18 0 73
43202

시애틀 근교에서 북유럽 여행 기분 내기! ‘리틀 노르웨이’ 폴스보 겨울여행

KReporter | 2025.12.17 | Votes 0 | Views 532
KReporter 2025.12.17 0 532
43201

페더럴웨이 코웨이, 독립 리테일 매장 확장 개점...렌탈·체험 서비스 강화

KReporter | 2025.12.17 | Votes 0 | Views 301
KReporter 2025.12.17 0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