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차이나타운 야영지서 일주일새 세 번째 총격사건 발생, 30대 남성 숨져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6-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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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시애틀 차이나타운 국제지구에 있는 노숙자 야영지에서 금요일 이른 새벽,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사우스 레인 가와 사우스 레인가와 12번지에서의 총격은 이번 주 노숙자 야영지에서 보고된 세 번째 총격이다. 시애틀 경찰은 피해자는 31세로 총격범이 야영지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12시 4분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력계 형사들이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으며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206-233-5000으로 문의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웨스트 시애틀 델리지 인근 야영지에서 월요일 아침 일찍 한 남자가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지난 금요일에는 37세의 남성이 발라드 야영지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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