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
---|
커클랜드 경찰은 첫 번째 ‘Guns for Gift Cards’행사를 열어 지역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80개의 원치 않는 총기를 접수했다.
지역사회에서 총기 폭력과 원치 않는 총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원치 않는 총을 없애기 위해 커클랜드 거주 증명서와 함께 익명으로 제출했다. 경찰은 토요일 45명이 참가했으며 총 80정의 총기를 반납하고 총 11,375달러의 상품권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제이 아놀드 부시장은 “커클랜드는 2020년 이후 6건의 총기 관련 자살 사건이 있었다”고 밝히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원치 않는 총기 소유를 포기하도록 독려해 우발적인 부상과 총기에 의한 자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Copyright@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