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오리건 해안으로 밀려온 거대 칠성상어 사체 발견…2.6m 족히 넘어

Author
KReporter
Date
2022-06-28 17:53
Views
849

SHARK.jpg


(일요일 오리건 해안에서 발견된 상어 사체 / 사진 코모뉴스 화면 캡쳐)


 


 


오리건 해안에서 상어 사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체는 연구에 사용하기 위해 회수 후 냉동되었다.


 


일요일 미 오리건주 아르카디아비치 주립공원 남단에서 칠성상어의 사체가 해안으로 밀려왔다.


 


시사이드 아쿠아리움은 “8.7피트 길이의 120파운드에 달하는 암컷 상어가 죽은 상태로 해안가로 밀려들어왔다"고 밝히며 "여전히 놀라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상어 사체는 냉동되어 오리건 주립 대학교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쿠아리움 측에 따르면 칠성상어는 오리건 해안에서 발견되는 17종의 상어 중 하나로 오리건 해안에서 사람을 공격한 기록은 없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17세기 이후 인간에 대해 단 5번의 공격만이 알려졌다. 대부분의 상어 종들은 5개의 아가미를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칠성상어는 넓은 코와 7개의 아가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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