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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은 가장 바쁜 주말인 7월 4일을 앞두고 항공기 운항 차질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화요일 델타항공은 7월 1일부터 4일까지 시스템 전체에 운임 차액 면제를 발표했는데, 이는 해당 날짜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운임 차액이나 변경 수수료 없이 휴가 주말 전후에 항공편을 재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예약 항공편은 2022년 7월 8일까지 이루어져야 하며 여행은 원래 항공편과 동일한 출발지와 목적지여야 한다.

 

델타항공은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델타의 운영을 재건하는 한편 결항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이를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항공 관계자는 “항공사가 폭풍우와 같은 사건 외에 이런 면제를 제공하는 전례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델타항공의 한 내부 관계자는 목요일 오전 현재 수백 개의 델타 항공편에 여전히 조종사가 배치되지 않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 문제는 주로 델타 항공의 에어버스 A320과 보잉 737 기종의 항공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공편은 delta.com의 ‘My Trips’ 또는 ‘Fly Delta’ 앱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한편, 델타항공 조종사들은 30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 등 전국 공항에서 피켓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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