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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벨뷰 경찰은 여러 상점에서 수천 달러의 물품을 절도하고 재판매한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프레드마이어 분실방지요원과 긴밀히 협력했던 형사들은 43세의 벨뷰 남성이 절도한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주선한 모임에 나타났을 때 체포했다.
셸비 시어러 캡틴은 “이것은 조직적인 소매 절도의 명백한 예시”라며 “해당 용의자는 훔친 물건을 팔다가 손님이 원하는 물건이 없으면 가게에 가서 훔쳐와 판매했다”고 말했다.
볍원 문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4월 말부터 11차례에 걸쳐 프레드 마이어 4곳에서 절도 행각을 벌였다. 도난당한 상품의 가치는 4천달러 이상이다.
한편, 경찰 당국은 이번 체포가 밥 퍼거슨 주 검찰총장이 소매점 절도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발표한 지 며칠 만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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