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광란의 질주’ 타코마서 빨간불 무시하고 질주하다 하필...경찰차 들이받아 작살

Author
KReporter
Date
2022-07-01 18:26
Views
1222

FWj1oLkUYAI4nzz.jpg


(6월 30일 순찰차가 충돌 사고로 크게 파손되었다. / 사진 코모뉴스 화면 캡쳐)


 


 


목요일 늦은 시각, 한 운전자가 타코마 경찰국 순찰차를 들이받은 후 체포되었다.


 


사고는 이날 오후 11시15분 직전 E 56가와 포틀랜드 애브뉴 E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타코마 경찰에 따르면, 한 경찰관이 포틀랜드 애비뉴 E 북행으로 방향을 틀던 중 남행 차량이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다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빨간 신호등을 달리던 운전자가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짧은 추격 끝에 연행됐다고 밝혔다.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은 많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실 운전자는 예방 조치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번 충돌로 교차로가 폐쇄되었으며 새벽 2시경 교통이 재게 되었다.


 


타코마 경찰은 운전자를 뺑소니 및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Copyright@KSEATTLE.com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2977

New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워싱턴주의 버킷리스트 10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635
KReporter 2025.11.07 0 635
42976

“시애틀 IT고위층, 여전히 백인 남성 천국”…DEI 퇴조 현실로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217
KReporter 2025.11.07 0 217
42975

워싱턴주 피자 장인, 이탈리아 ‘피자 월드컵’서 사상 첫 미국인 수상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248
KReporter 2025.11.07 0 248
42974

알래스카항공, 시택공항서 대규모 항공편 취소 시작…셧다운 여파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569
KReporter 2025.11.07 0 569
42973

토요타·렉서스·스바루 차량 100만대 리콜…후방 카메라 결함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342
KReporter 2025.11.07 0 342
42972

“강풍에 나무 쓰러지고 도로 침수”…주말엔 맑고 차분한 날씨 전망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130
KReporter 2025.11.07 0 130
42971

"정부가 공격"…'140만명 무급' 셧다운에 미 공무원 분노 들불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204
KReporter 2025.11.07 0 204
42970

"당뇨병·비만 등 질병 있으면 美 이민 비자 거부될 수도"

KReporter | 2025.11.07 | Votes 1 | Views 157
KReporter 2025.11.07 1 157
42969

美법원 "저소득층 식비지원 전액 지급" 재차 명령…정부는 항소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93
KReporter 2025.11.07 0 93
42968

트럼프, '살빼는 약 가격 인하' 받고 제약사에 관세 3년간 면제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54
KReporter 2025.11.07 0 54
42967

시애틀 공공도서관, 초·중·고 대상 무료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156
KReporter 2025.11.06 0 156
42966

시애틀 부동산 ‘마비’…셧다운·해고·고금리 삼중고에 매수세 급랭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746
KReporter 2025.11.06 0 746
42965

걷기만 해도 치매 진행 7년 늦춰진다…‘하루 5천 걸음’의 힘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183
KReporter 2025.11.06 0 183
42964

셧다운 장기화에 시택공항 항공편 감축 전망…FAA “전국 10% 축소”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130
KReporter 2025.11.06 0 130
42963

레드먼드 경찰, ICE 감시 우려 확산에 ‘플록 카메라’ 전면 중단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374
KReporter 2025.11.06 0 374
42962

워싱턴주, 미국내 조류독감 ‘2위’ 기록…200만 마리 감염 ‘비상’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106
KReporter 2025.11.06 0 106
42961

물불 안가리는 美이민단속…유치원 건물도 들어가 교사 체포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302
KReporter 2025.11.06 0 302
42960

美, 셧다운 장기화에 교통량 많은 40개 지역 항공편 10% 감축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91
KReporter 2025.11.06 0 91
42959

美재무 "대법원 관세소송 결과 낙관"…백악관 분위기는 "암울"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70
KReporter 2025.11.06 0 70
42958

30대 뉴욕시장 맘다니 "독재자" 포문…트럼프 "공산주의자" 반격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81
KReporter 2025.11.06 0 81
42957

"어둠이 가장 빛나는 계절" 시애틀 겨울밤 뒤덮은 ‘빛의 축제’ 개막 행진

KReporter | 2025.11.05 | Votes 1 | Views 423
KReporter 2025.11.05 1 423
42956

시애틀, 사업세 전면 개편안 ‘찬성 우세’…소규모 기업 부담 줄고 대기업은 증가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357
KReporter 2025.11.05 0 357
42955

“급여 끊긴 관제사들 한계”…시택공항 정상 운영 속 ‘폭풍 전야’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473
KReporter 2025.11.05 0 473
42954

“연말 시작됐다” 스타벅스 2025 홀리데이 컵·신메뉴 전격 공개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291
KReporter 2025.11.05 0 291
42953

워싱턴주 100만 명 식품 지원 끊겨…시애틀, 주·시 예산 총동원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255
KReporter 2025.11.05 0 255
42952

“머리에 총 맞고 직접 병원 찾아와” 시애틀 새벽 총격 사건 미스터리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247
KReporter 2025.11.05 0 247
42951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트럼프에 견제구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175
KReporter 2025.11.05 0 175
42950

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134
KReporter 2025.11.05 0 134
42949

'출구 못찾는' 美 연방정부 셧다운…'역대최장' 36일 신기록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54
KReporter 2025.11.05 0 54
42948

"자본주의 심장부에 사회주의자라니" 맘다니 훼방놨던 월가 긴장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68
KReporter 2025.11.05 0 68
42947

워싱턴주, 총선 실시…시애틀·타코마 등 주요 도시 새 지도부 결정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291
KReporter 2025.11.04 0 291
42946

시애틀 렌트시장 냉각 조짐…임대료 상승세 드디어 꺾이나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468
KReporter 2025.11.04 0 468
42945

AI가 몰고 온 피바람…시애틀 IT 업계 ‘구조조정 직격탄’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718
KReporter 2025.11.04 0 718
42944

딸 잃은 어머니의 절규…같은 시애틀 클럽서 또 총격 사건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393
KReporter 2025.11.04 0 393
42943

“손가락 물어뜯고 도주” 시애틀 88세 노인, 자택서 끔찍한 강도 피해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265
KReporter 2025.11.04 0 265
42942

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민주당이 이겨"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261
KReporter 2025.11.04 0 261
42941

올해 미국서 95만개 일자리 이미 사라져…"초급 직원 업무 AI로"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230
KReporter 2025.11.04 0 230
42940

셧다운에 美공항 마비우려↑…교통장관 "全공역 닫아야할수도"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109
KReporter 2025.11.04 0 109
42939

스타벅스까지…미국 기업들 중국 시장서 발빼나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91
KReporter 2025.11.04 0 91
42938

사라진 직업의 역사…미국 노동시장에서 완전히 자취 감춘 ‘거대 직업’들

KReporter | 2025.11.03 | Votes 0 | Views 349
KReporter 2025.11.03 0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