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어디 가면 볼 수 있을까? 독립기념일 연휴 맞아 기념할 수 있는 행사들
독립기념일 주말이 다가왔다. 다음은 시애틀 인근에서 독립기념일을 기념할 수 있는 몇 가지 행사 이벤트 들이다.
시페어 섬머 포스(Seafair Summer Fourth)
시애틀의 전통적인 행사가 2년의 공백기 후에 돌아왔다. 올해는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과 게스 웍스 파크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1만파운드 이상의 불꽃놀이 쇼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7월 4일 월요일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에 게이트를 오픈하고 오후 10시15분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두 공원 모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
7월 1일부터 3일까지 소도의 티모빌 파크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3경기가 치뤄진다. 매리너스의 시즌 첫 불꽃놀이는 7월 1일이다.
불꽃놀이 쇼
7월 4일, 아래의 지역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
시애틀: 레이크 유니언, 오후 10시15분
시택: 앵글 레이크 파크, 오후 10시
벨뷰: 다운타운 파크, 오후 10시5분
렌튼: 쿨론 파크, 오후 10시
에버렛: 포트 가드너 베이, 오후 10시
타코마: 러스턴 웨이 워터프론트, 오후 10시
제 37회 귀화 기념식
미국에서 가장 큰 귀화 기념식 중 하나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미국 시민이 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행사는 무료로 오전 11시에 시애틀 센터의 피셔 파빌리온에서 진행된다.
블랙 북 인더파크
다양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하우스 뮤직을 관람할 수 있다.
21세 이상만 참석할 수 있으며 2시에 시애틀 센터 벽화 원형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매해야 하며 수수료 포함 65.99달러 이다.
레드, 와잇 앤 붐
술, 음식, 불꽃놀이를 주제로 한 레이크 유니언의 크루즈 파티 여행이다. 21세 이상만 참석할 수 있으며 커클랜드는 카리언 포인트에서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레이크 유니온은 ACG 마리나에서 오후 8시30분에서 11시까지 진행된다. 비용은 각각 150달러 및 12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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