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공원 오는 4일 하루 동안 무료 입장 가능…하반기에 2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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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작성일
2022-08-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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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목요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아웃도어 법(Great American Outdoors Act) 제정일을 기념하여 미국 내 모든 국립공원이 무료 입장을 제공한다.
워싱턴 주에는 세 가지 주요 공원이 포함되는데, 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 올림픽 국립공원, 레이니어 마운틴 국립공원이 있다.
전국적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관리하는 몇몇 소규모 유적지들도 목요일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워싱턴에서는 포트 밴쿠버 국립 유적지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클론다이크 골드러시 국립역사공원(공원이라기보다는 시애틀 역사에 관한 박물관)과 베인브리지 아일랜드 일본계 미국인 배제 기념관, 산후안 아일랜드 국립역사공원 등은 매일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 자녀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목요일 무료 입장 외에도 오는 국가 공유지의 날(9월 24일)과 재향군인의 날(11월 11일)에 무료 입장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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