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위기에도 지갑 연다” 스타벅스, 기록적인 매출 보고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8-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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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는 고객들이 여전히 지갑을 열고 있다고 말한다.
화요일 스타벅스는 비용 상승 속에서도 고객들의 소비지출이 둔화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퓨젯 사운드 지역의 6개 매장을 포함하여 매국에서 16개 매장을 폐점했음에도 불구하고 7월 3일에 끝나는 분기에 318개의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또한 스타벅스는 6월 3일, 940개의 매장을 가진 가장 큰 중국 시장인 상하이에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문을 닫았던 매장을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중국 사업의 침체에도 불고하고 81억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월스트리트의 추정치인 81억 3천만 달러를 가뿐히 웃돌았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는 이날 “스타벅스는 높은 소비자 충성도로 인플레이션에도 저항하는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소비자들이 맥도날드와 치폴레 등 전반적인 외식에 지출을 줄인 것과 대조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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