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 총 쏴 숨지게 한 8살 소녀와 관련해 도주한 아이 아빠, 9개월 만에 체포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8-09 19:15
조회
477
피어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2살난 퓨얄럽 남자아이의 사망과 관련해 지명 수배 중인 용의자를 월요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오후, 58가 애비뉴 코트 E 10800블록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2살 아이가 사망했다.
당시 언론매체는 8살 소녀가 장전된 소총을 집어들고 소녀의 사촌인 허드슨 칼라일을 향해 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8살 소녀의 아빠인 브라이언 위드랜드가 안전장치 없이 장전된 소총을 아이의 침실에 두고 왔다고 밝혔다.
위드랜드는 총격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2살 아이는 중상을 입고 메리 브리지 아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후에 사망했다.
위드랜드에 대한 중죄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으며 과실치사, 총기 불법소지, 무분별한 위험, 지역사회 위험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 되었다.
이 남성은 월요일 경찰에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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