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검찰청, 펜타닐 마약거래상 3명 검거…단속 강화 실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08-10 18:25
조회
274
킹 카운티 검찰은 시애틀 거리에 끊임없이 발생하는 펜타닐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달, 킹 카운티 당국은 펜타닐을 공중 보건 위기로 선언한 바 있다.
수요일 오전 8시 30분, 빅터 하심 타히르, 아흐메드 워사메, 예레미아 오닐이라는 이름의 세 명의 피고인은 치명적인 약물에 관련된 혐의로 킹 카운티 법정에 서게 되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에만 킹 카운티 검찰은 21일 근무일에 걸쳐 26건의 중범죄 마약 거래 사건을 접수했다.
또한 카운티의 데이터는 과다 복용으로 인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명시한다. 2021년 킹 카운티에서는 385명이 펜타닐을 포함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으며, 2022년 8월 현재까지 카운티는 이미 310명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수요일 오전 법정에 출두하는 피고인 3명 모두 마약 거래와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애틀 경찰은 이들 3명이 파란색 알약을 현금으로 파는 것을 목격해 600정 이상의 펜타닐 알약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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