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카필라노 브릿지 너무 멋있습니다.

남영숙 2014.09.06 07:11 조회 수 : 1659

밴쿠버, 그리고 카필라노 브릿지


씨애틀에서 1박 2일로 아이들과 갈 곳을 찾다가 캐나다를 가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려 하였으나, 표까지 끊어놓고 못탔습니다. 

미성년 아이를 기차에 태우려면, 한국에 있는 애 아버지의 동의서가 있어야 한답니다. 

국경을 넘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제가 없어질 경우를 대비한거라는데,

아무리 얘기해봐도 무뚝뚝한 역무원은 기차에 태워주지를 않아서 결국은 다시 집으로 

와서 차로 갔습니다. 


기차로 혹 미성년 아이들과 미국과 캐나다 사이를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부부중 한명만 아이들을 데리고 국경 통과할 때는 반드시 다른 한 명의 부모 동의서가

지참되어야 기차에 태워 준다는 사실. 


우여곡절 끝에, 차로 국경을 넘어, 씨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같은 그랜빌 아일랜드에 들려,

밴쿠버 관광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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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나 미국이나 햄버거는 엄청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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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공원(www.hellobc.com/StanleyPark)에 들려,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

왠지 야경이 멋있을 것 같아서 어둑해질때 까지 공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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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공원서 바라본 밴쿠버 야경... 기다린 보람이 있지요? 


www.capbridge.com/ 

어른: $35  아이들 : $12

AAA 멤버쉽 10% 할인 가능합니다. 


다음날은 눈 뜨자 마자 카필라노 서스팬션 브릿지로 향하였습니다. 밴쿠버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더군요. 20남짓 걸렸습니다. 

아침 일찍 가니, 주차장도 여유있고, 좋았습니다. 

브릿지에서 내려다 보는 카필라노 호수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내려가서 한사발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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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필라노 써스팬션 브릿지 공원은 이런 출렁다리들의 연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계곡 위를 건넜다가,

지상에서 10미터 이상의 높이에 나무 사이를 왔다 갔다 하기도 했다가.... 

아무튼, 자연과 친숙해 질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마치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신나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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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조금 챙피했습니다. 

유독 한글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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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도 지르고.... 다 돌고 나오니, 써티피케이션도 주더라구요. 

아이들은 상장 탄것 마냥 신나서 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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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빅토리아 까지 돌아봤습니다. 정말 빡빡할 일정이었지요. 

하지만, 언제 아이들과 또 올까 싶어... 피곤하더라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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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12불 하던 저 말마차도 시간만 있으면 탔었을 텐데....그냥 눈으로만. ^^ 

빅토리아는 메인 랜드와는 좀 많이 달랐습니다. 뭐랄까... 유럽식 건축물도 많고, 

사람들도 좀 여유 있어 보이고... 밴쿠버 시내보다는 마음이 좀 더 릴렉스 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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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페리에서 바라보는 석양,,,

저희는 운이 좋아서 돌고래 때도 보고, 멋진 석양도 보고... 


시간되면 2박 3일 코스로 다시 다녀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아이들과 주말여행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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