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RIA 여행기(오레곤)
작성자
suuny
작성일
2014-09-10 10:27
조회
2351
위싱톤에서 롱비치 구경가면서 하룻밤 묶은곳 아스토리아(ASTORIA) 가 인상적이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타운의 꼭대기 언덕에서는 Astoria Column 을 구경할수 있는데 마을을 한눈에 볼수 있을뿐만 아니라
계단을 오르는 수고를 하면 Column 정상에서의 풍경도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Waterfront에는 박물관과 바다사자 서식지... 위싱턴과 오레곤을 연결하는 다리의 풍경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는 작은 생선 튀김가게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간단한 메뉴지만 착한가격에 양도 푸짐에 만족했습니다.
알고보니 지역에선 유명한곳이더라구요. 작은 보트를 개조해서 튀김을 파는데 야외테이블에서 먹어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물가에서 듣던 바다사자의 울음소리는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www.yelp.com/biz_photos/bowpicker-fish-and-chips-astoria-2#8cXOy1TwnAweZOUsnyOfMw
아스토리아 웹사이트 첨부해 넣습니다.
http://www.astoriaoregon.com/astoria_waterfront.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