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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빼면 참으로 훌륭한 그녀들


L씨를 4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4년 전 서른 문턱에 있던 그녀는 이성과의 만남이 몇 차례 불발로 끝나자

 유학을 떠났습니다.

결혼에 매달리기 싫다며 차라리 공부를 마저 하겠다는 것이었지요.


미국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후 작은 광고회사를 운영하는 지금

그녀는 그때보다 조건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자신의 조건에 걸맞은 남성을 원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30대 중반인 그녀에게 결혼은 4년 전에 비해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녀에게 제가 해준 말은 딱 한마디였습니다.

"남자신부와 결혼하세요!" 시집가지 말고, 남자들이 장가오게 하라는 것입니다.

"눈을 낮추라는 건가요?" 그녀가 묻더군요.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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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조건이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이 잘하는 결혼은  아니잖습니까?

 

 

저는 15년 전부터 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갖출 것 다 갖춘 골드미스이기에 눈을 낮추라고 하면 반발심부터 생기겠지요.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주변에는 30대 초중반의 골드미스가 너무도 많습니다.

 누구보다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성들이지만,

정작 결혼에 있어서는 능력과 사회적 성취가 장애물이 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몹시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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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림돌은 어느 누구도 아닌 그들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사회를 선도하고 주체적으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통적인 결혼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자신도 모르게 '남고여저'식 결혼관념에 젖어 있는 것입니다.

 여성 성공시대를 열어놓고도 여전히 결혼은 자신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가진 남성과 하기를 원합니다.

 

여성이 나이가 들고 사회적으로 성공할수록 그보다 더 나이 많고 잘난 남성들은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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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여저 말고 여고남저, 어때요?

 

물론 골드미스의 조건과 능력은 결혼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골드미스는 골드미스터를 원하지만,

골드미스터는 골드미스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사회는 능력 있는 골드미스보다는 적당한 나이,

적당하게 평범한 여성이 더 수월하게 결혼하도록 움직이고 있습니다.

왜 사회가 잘난 여성에게 이리도 빡빡한지,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사회를 떠나지 못할 바에야 수용하거나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지요. 남자가 없는 게 아닙니다.

성비는 비슷하니까요. 

 

골드미스 수준에 맞는 남자들이 없다는 것인데, 역발상이 필요합니다.

남고여저가 아닌 여고남저 말입니다.

결혼할 때 남성이 모든 걸 준비하라는 법 있습니까?

여성이 남성 역할을 하면 안 되나요? 골드미스들은 여느 여성들보다

일을 잘하고 능력도 있는데,

차라리 외조 잘하고 헌신적인 남편을 만나 더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이가 어리거나 급여나 지위가 떨어지는 남성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한다면 그런 것쯤은 문제가 될 수 없겠지요.

 남성 역시 자신보다 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상대라면

외조를 해서 성공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남자신부가 될 의향이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남성은 설령 마음이 있어도 자존심 때문에,

더구나 자기보다 나이가 많거나 잘난 상대라면 선뜻 다가가지 못합니다.

여성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지요. 능력 있는 여성이 결혼의 사각지대로 몰릴 것이라는

15년 전 저의 생각은 결국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개인의 불행,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입니다.

흔히들 저출산문제를 사회적 위기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30대 골드미스들이 결혼의 통로를 빠져나가지 못하는

병목현상이야말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입니다.

이들의 결혼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돼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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