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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습관성미팅증후군 총각들에게

SUNOO 2019.08.26 19:19 조회 수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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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으로 만나 안부를 주고 받으며 지내는 사람들이 몇 있는데

그 중에는 결혼을 한 사람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싱글로 지낸다.

나한테 가끔 전화를 하는 이유도 소개가 될지를 타진하기 위해서다.

얼마 전에도 50대 싱글남성과 통화를 했다.


“소개해주실 만한 사람이 없을까요?”


“아직은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솔직하게는 “더 이상 기회가 없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는 이성상이 까다로운 남성인데,

몇 년 전 그가 원하는 조건 5개 중 4개를 겸비한 여성을 소개한 적이 있다.

정말 괜찮은 여성이었고, 이 남성에게 호감도 있었기에 만남이 잘 될 줄 알았다.


그런데, 그는 여성의 외모가 평범하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말았다.

그 후로는 그렇게 좋은 여성을 만나지 못했고, 그는 많이 후회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어쩌랴, 그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오기 힘들다.


40대 중반의 남성도 오랜만에 문자 안부를 전했다.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 마지막 한줄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이번에도 나는 “번창하시라”는 평범한 안부를 전했을 뿐이다.


이 남성은 본인이 사업 수완이 있어서 뒷받침을 해주면 잘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재력있는 집안의 사위가 되기를 원했다. 운이 좋게도 그런 기회가 있었는데,

여성에게서 느낌이 안 온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우리 시대 노총각은 2가지 부류다.


하나는 만남의 기회가 많아서 그것을 즐기거나

계속 그런 기회가 이어질 것이라는 자만심으로 만남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우이고,

나머지는 노력을 해도 만남이 안 되는 경우이다.


첫 번째 경우는 일종의 습관성미팅증후군 증상 이다.

주변에서 호감도 많이 받고, 인기도 많다 보니 이성에 대해 자신만만하다.

그래서 만남의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웬만큼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고의 여지가 없이 정리한다.

다음에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이들이 한창 만남을 가질 때는 골드미스들이 많았기 때문에 실제로 만남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이들이 간과한 것이 있다.

그 많던 골드미스들도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굳이 애써서 결혼하려 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 현실을 자각했으면 눈을 좀 낮춰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남성들이 많다.

그러다가 예전에 소개받은 경우보다 훨씬 못한 상대도 만날 수 있을까 말까이다.


만남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만남의 기회가 많은, 말 그대로 황금기일 수도 있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기회가 없다는 뜻이다.

그 골든타임에 직면해있는 남성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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