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칼럼

인생 최고의 역전 찬스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작성자
SUNOO
작성일
2021-01-08 05:51
조회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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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웅진의 세상의 모든 남녀는 짝이 있다




살면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 좋은 학교를 나오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그런 기회를 만들 수도 있고, 좋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그 중 하나다.



어느 날 우연히 만들어지는 행운 같은 기회도 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는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별한 인생의 수양이 받쳐주지 않으면 나중에 불행으로 뒤바뀔 확률이 높다.



가장 확실하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는 배우자와의 만남이다.



공부에 적성이 안맞아 좋은 대학을 못갔다거나 좋은 직장을 가지 못해서 비슷한 또래보다 뒤쳐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낙담할 필요가 없다. 인생에서 역전의 기회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바로 결혼을 통해서다. 그런 만남을 많이 주선해왔기 때문에 잘 안다.



20년 전 남성 3명이 함께 회원 가입을 했다. 고등학교 단짝친구였던 이들은 30대 중반이 될 때까지 결혼을 안했는데, 올해는 꼭 잘해보자며 의기투합한 것이다. 이들 중 두 명은 명문대를 나온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한 명은 중위권 대학을 나와 기술직에서 일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친구들이지만, 결혼 현장에서는 서열이 나뉘고, 출발선이 달라졌다. 일등 신랑감인 두 남성은 비슷한 여성들을 만나 결혼했다. 상대적으로 조건이 좋지 않았던 나머지 친구도 한 여성을 만났다.



얼핏 평범해 보였지만, 그녀는 야무지고 똘똘했다. 성실한 남편을 격려하고 지원해서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인이 되게 했다. 부부는 금슬이 좋은 것 이상으로 쿵짝이 잘 맞았다. 삼총사 중 사회적 성취에서 가장 뒤쳐졌던 남성은 결혼을 통해 인생 역전이라고 할 만큼 상황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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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통해 훨씬 나은 삶을 살게 된 여성도 있다. 30대 후반의 이 여성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외국의 명문 디자인 스쿨을 나와 의류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연매출이 수십억이다.



동년배에 비해 많은 성취를 이뤘지만, 사회생활 10년차에 이르자 공허함과 외로움이 몰려왔다. 부모는 결혼을 강권했지만, 우리 사회에서 결혼으로 꿈을 포기하는 여성들을 많이 봐온 그녀는 결혼을 원치 않았다. 그랬던 그녀가 결혼해서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승승장구하면서 말이다.



그녀는 외조하는 남편을 만났다. 프로그래머인 남편은 재택근무 하면서 살림을 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 본인이 그런 생활방식을 좋아한다. 그녀는 남편이 차려주는 아침을 먹고 출근한다.



마음이 안정되면서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고, 규모를 확장해 오프라인까지 진출했다. 그 과정에서 남편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트로피 남편으로 가사와 육아를 도맡아 그녀가 집안 걱정을 하지 않게 해줬고, 프로그래머로서의 경험을 살려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했다.



결혼을 기피했던 그녀는 최고의 인생 파트너를 만남으로써 일과 가정에서 두루 성공했다.



부부는 특별하고 친밀한 인간관계다. 서로 이상이 맞고 대화가 통하면 최상의 파트너십을 발휘해 발전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다.


| 이웅진,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 ceo@cou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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