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주 방위군 800여 명, 폴란드로 파병

정치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8-22 20:23
조회
715
81 스트라이커여단 전투단 소속 제3대대 워싱턴주 방위군 800여 명이 일 년간의 파병을 떠났다.

크레이그 브로일즈(Craig Broyles) 중령이 이끄는 제3대대는 현재 미국, 영국,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4개 나라 군대로 구성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소속 연합군으로 폴란드에 주둔해 있다. 브로일즈 대령은 연합군의 총지휘관이다.

폴란드의 주둔한 연합군은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개입 이후 미국의 동맹국인 폴란드에도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폴란드에 주둔하기 시작했다.

너대니얼 프레이(Nathaniel Frei) 대위는 부대 내 소식지인 Hoplite Herald를 통해 올해 5월 폴란드에 도착한 제3대대가 현재 폴란드에서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3대대의 800여 명의 군인은 2022년 워싱턴주로 돌아올 예정이다.

워싱턴 시민으로 구성된 워싱턴주 방위군은 2001년 9.11 사태 이후 현재까지 약 17,000여 명의 군인이 해외로 파병을 떠났다.

제3대대와 연합군의 근황은 다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3BNDarkRif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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